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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황새222
꾸준한황새22221.05.06
콜레스테롤 강하제 부작용 최소화 방법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몇년째 높아 강하제를 사용하였더니

간수치가 높아졌습니다

부작용으로 먹던 강하제를 끊었습니다

보조적인 오메가3 말고 간기능에 부작용 적은 강하제 종류가

별도로 있는지요.

궁금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식품(동물성 지방, 난황, 생선 알, 뱅어포 등)섭취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방을 섭취할 경우 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육류, 버터, 마가린, 쇼트닝, 팜유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의 배출에 도움이 되는 현미, 통밀, 보리 등과 콩, 채소,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은 콜레스테롤 조절에 많은 도움이 되며, 담배나 과식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많이 처방하는 아토르바스타틴 같은 HMG CoA redectase inhibitor 약물은 간대사를 하기 때문에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사용이 가능 하지만 간수치를 올린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 경우에는 오메가3 외에도 그나마 간에 무리가 덜가는 피타바스타틴이라는 약물을 사용하며, 이것도 간수치를 추적관찰하면서 사용 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야 합니다.

    지방간은 비알코올성 지방간과 알코올성 지방간으로 나눌 수 잇습니다. 알코올성 지방간은 금주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이습관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대부분 약들은 간과 신장에서 대사되기 때문에 오히려 약 복용 및 특정한 음식을 과도하게 복용시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 반드시 생활습관 교정과 더불어 운동을 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고지혈증 약물을 사용하고 간수치가 많이 높다면 약물을 중단할 수 밖에는 없습니다. 다른 계열의 약제로 변경해 볼 수는 있지만 비슷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지요. 주사로 맞는 제품도 있기는 하지만 사용은 어려울 듯 합니다. 어쩔 수 없이 당분간은 식사 조절, 체중 조절, 유산소 운동으로 관리하시는 것이 필요할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