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학생인데요, 학생인 제 입장에서 말해드릴게요. 요즘 학생들의 관심사는 뭐 예나 지금이나 다를 거 없이 연예인이 가장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ㅎㅎㅎ 저희 학교에는 라이즈, 세븐틴, 엔시티, 보넥도를 좋아하는 애들이 많던데 다른 학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근데 이 그룹중에서 선생님이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애 이름 몇개 정도만 알아가셔서 적당한 타이밍에 던져주시면 알아서 꺄르르꺄르르 하며 좋아할겁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선생님에 대한 호감도도 올라가고 더 수업에 집중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학생들과 잘 소통하기 위해서는 말투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고 느껴요. 같은 말이라도 어떤 말투냐에 따라 달라지니.. 최소한 부드럽게 말하시면 긍정적일 겁니다... 선생님들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는 되게 선생님들이 귀엽게 느껴지거든요..!ㅎㅎ그리고 학생들이 부담없이 다가오게하는 건 선생님이 적으신 것 처럼 먹을 거! 퀴즈 맞히면 먹을 거 하나씩 던져주는 거... 그거 진짜 좋아해요... 그리고 멘토링 수업을 하실 때에도 너무 딱딱하게 멘토링 수업만 진행하기보다, 중간중간 아이스브레이킹 같은 걸 넣어서 분위기를 푸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그리고 사실 세대차이는 뭐... 질문자님과 학생들이 막 40살 이상 차이나는 게 아니라면 그다지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ㅎㅎ 선생님이 유행어를 알고 계셔도 "우와 어떻게 아시는거야?" 일 뿐 그렇게 큰 반응은 생각보다 없써용...ㅎㅎ 그러니 모르시는 건 학생들한테 슬쩍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조용히 소근소근이요) ((그래야 다룬 애들이 듣고 막 안 놀리거등요..)) 그리고 학생들의 관심사는 뭐 학교마다 달라도 뭐다! 하고 딱 짚어드릴 수 없기는 한데, 지금 기말기간이라.. 아무래도 이런 애기는 피하시는게ㅎㅎㅎ!! 제일 좋을 것 같구용 그리고 첫사랑! 연애얘기! 제일 좋아합니다...✨ 이런 걸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에 넣어도 꽤 효과적일 것 같군요?! 앗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아무래도 저희에게 좋은 감정을 갖고, 저희와 친해지고 싶어하시는 선생님들은 학생들 눈에도 보여요! 그것도 아주 잘이요... 👀 그러니 질문자님이 '진심'으로만 다가가신다면 제가 써드린 이 팁들, 다~ 필요 없을 수도 있어요😉👍👍 진심은 어디에서나 통하는 법이니까요! 그리고 이렇게 학생들을 생각해 용기내어 질문하신 것 만으로도 저는 질문자님이 충분한 자질을 갖추셨다 느껴요. 그러니까 화이팅입니다💪 ( 앗 근데 사실 간식은... 없는 것 보단 있는 게 오백만배 낫긴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