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KLAY)가 네이버 코인과 카카오 코인이 합쳐서 만들어진 것이지요?
카이아의 태생과 이름의 유래에 대해 궁금합니다. 분명 이전에 클레이(KLAY) 였는데, 합병 후 카이아가 된 것으로 보이는데 최근 생태계에서 이것저것 추진하는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합쳐서 만들어서 어떻게 생태계를 꾸려가겠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카이아가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 드리겠습니다.
클레이는 카카오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인 클레이튼(Klaytn)에서 파생된 가상 자산이며, 최근에는 네이버의 관계사인 라인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핀시아(PinSIA)와 통합하여 새로운 브랜드인 카이아(KAIA)를 출범했습니다.
카이아의 출범 목표는 그들에 의하면 아시아 최대의 블록체인 플랫폼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두 회사는 각각의 장점을 합쳐 경쟁력을 높이고자 함이라고 합니다.
클레이와 핀시아는?
클레이튼은 2018년 10월에 출시되었고, 이후 클레이(KLAY)라는 가상 자산을 발행했습니다.
한편 핀시아는 2018년 8월 출시된 플랫폼으로, 과거에 LINK 코인(현재는 핀시아로 변경됨)을 발행했습니다.
실제로 두 플랫폼은 각각 카카오와 라인이란 대형 IT 기업의 지원 아래 성장해왔죠. 그러나 최근 몇 년 동안의 암호화폐 시장 침체와 각 플랫폼의 성과 부진으로 인해, 양사가 통합이라는 의사결정을 내리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 뭘 할려는걸까?
이번에 카이아의 출범과 함께 두 플랫폼의 메인넷 간의 상호 운용성을 높이고, 다양한 디앱(dApp) 및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의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카이아는 클레이튼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 및 베트남 시장의 네트워크와 핀시아가 확보한 일본, 태국, 대만 등지의 비즈니스 인프라를 결합하여 한층 더 넓은 시장을 타겟으로 삼을 것으로 판단합니다.
최근 카이아는 메타보라 싱가폴과 협력하여 '합의 기반 유동성 프로토콜(Consensus Liquidity, CL)'을 도입했습니다. 이 프로토콜은 카이아 체인 기반의 검증자 위임 시스템과 유동성 공급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로, 이를 통해 생태계 내에 다양한 참여 프로젝트들이 공동으로 유동성 풀을 형성하게 되고 이를 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참여자들 간의 협업 및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CL은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소각하는 메커니즘을 통해 토크노믹스를 강화하며, 카이아 생태계 내의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협력함으로써 토큰의 유틸리티를 더욱 확장하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현재 로드맴 상르로는 카이아 재단은 4분기 중 새로운 참여자를 선정하고, 내년 1분기 중에 시스템을 실제로 적용할 예정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카이아(KAIA)는 카카오의 클레이튼(KLAY)과 네이버 라인이 발행·개발한 핀시아(FNSA)가 통합되어 만들어진 코인입니다.
클레이튼과 핀시아의 통합 블록체인 추진 협의체 '프로젝트 드래곤'이 지난 4월 30일 서울 강남구 성홍타워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신규 통합 브랜드 명칭 '카이아(kaia)'를 공개했으며, 8월 29일 클레이튼(KLAY) 코인과 핀시아(FNSA) 코인이 통합되어 카이아(KAIA) 메인넷이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카이아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단 양쪽 네트워크 동시 활용 통한 생태계 확장 및 향후 프로젝트시 양사간 협업을 목표로 이번 통합을 진행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대표 레이어1 카이아가 메인넷 출시을 했죠
말씀하신대로 카카오와 네이버계열사가 만든 클레이튼과 핀시아를 통합해 만든 카이아라고 해서 네카오 코인이라고 불리는데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난 8월 메인넷을 오픈한 이후 지난달 카이아 생태계 개발자들을 지원하는 1000만달러(135억원) 규모의 '카이아 웨이브'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하고 이를 통해 카이아 생태계 발전 '키'로 불리는 라인 메신저와의 디앱 연동을 준비하겠다는 전략이었다고 합니다 그래봐야 근데 김치코인을 못 벗어나는거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김치코인 투자는 하지 않습니다 추천하지도 않구요
요즘 코인시장 단기로는 대응 잘하면 돈 되는 시장입니다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이아는 클레이튼과 핑키아를 합병하여 탄생한 새로운 블록체인 생태계입니다. 클레이는 클레이튼의 토큰이었으며, 두 프로젝트가 합병하면서 카이아라는 새로운 브랜드와 생태계로 바뀌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카이아란 코인에 대한 내용입니다.
카이아는 카카오가 발행한 레이어 1코인인 클레이튼과
네이버 가ㅗㄴ계사인 라이테크플러스가 만든 레이어 1코인인 핀시아 등이
하나로 합쳐진 가상자산을 의미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내 대표 레이어1 카이아가 메인넷 출시 이후 기대와 달리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카카오(035720)와 네이버(035420) 계열사가 만든 클레이튼과 핀시아를 통합해 만든 카이아는 하반기 기대작으로 불렸으나 총예치자산(TVL) 등 각종 블록체인 지표에서 약세를 보였습니다.
네 카이아와 같은 경우에는
카카오와 네어비 계열사가 만든 클레이튼과
핀시하를 통합하여 만들어진 것을 말합니다.
카이아 생태계 발전 '키'로 불리는 라인 메신저와의
디앱 연동을 준비하겠다는 전략인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카이아(KAIA)는 카카오의 Klaytn과 라인의 Finschia가 합병해 탄생한 새로운 블록체인 플랫폼입니다. 카이아는 두 대형 메신저 플랫폼의 사용자 기반과 블록체인 기술을 통합해 아시아 최대의 웹3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 합병으로 Klaytn과 Finschia의 기존 토큰(KLAY와 FNSA)이 KAIA라는 새로운 토큰으로 통합되었고 블록체인 기반의 다양한 디앱과 서비스를 제공해 생태계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카이아는 특히 카카오톡과 라인과 연계로 메시징 앱과 블록체인 기술을 연결해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