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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스라소니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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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고용지표 상황이 좋아서 또 빅스텝으로 금리 인상 한다는데

이제 미국이 한번만 더 빅스텝을 하게되면 한미금리가 역전됩니다

그러면 외화유출이 우려가 되서 우리나라도 필연적으로 빅스텝을 갈수밖에 없나요? 아니면

빅스텝을 안갈수 있는 경제논리가 있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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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경제로부터 자유을 꿈꾸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기준값은 2.5포인트이고 우리나라는 2.25로 0.25포인트 미국연준이 더 금리가 높습니다.그에따른 우리나라 금리인상이 불가피해보이며 0.5포인트예상을 해봅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9월 빅스텝으로 50bp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은행 총재는 인터뷰에는 50bp 수준의 금리역전은 감내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특별한 경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25bp씩 3번의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난 주 기준으로 미국의 기준 금리가 한국 보다 0.25% 높은 금리 역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금리 역전이 이례적이나 처음은 아니며 이런 금리차 때문에 한국은행이 0.75% 이상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는 보지 않습니다. 물가나 경기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으로 보이며 한미 및 주요국 금리 또한 각국이 처한 상황에 따라 인상 또는 동결할 것으로 예상되며 짧은 기간 내에 금리를 크게 올린 편이라 내년 상반기까지는 동결 또는 소폭 인상이 예상 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한미간 금리가 역전된 상태로 유지하기는 외화유출이 부담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 하지만 미국과 동일하게 빅스텝으로 급격하게 금리를 올릴지는 한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그 이유는 1%대의 금리에서는 0.25%가 상대적으로 큰 금리이지만

      현재 3%의 육박하는 금리에서 0.25%는 전보다 덜 부담되는 금리 차이입니다.

    • 따라서 국내 경제상황에 안맞게 무리해서 빅스텝을 쫓아가지 않고 0.25%씩

      꾸준히 상승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 결국에는 미국보다 금리가 앞선 상태로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과거 한미간 금리역전이 되었을 시기 당시 오히려 외국자본의 유입이 있었던 것을 근거로 국내 시장이 여전히 가치있는 투자처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미간 금리가 역전이 되더라도 꼭 해외로 자보이 유출된다고 확신할수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밑의 사진은 과거 한미간 금리 역전 되었을 때 당시 외국인 자금의 유출입을 나타내주는 표입니다.

    아래 사진으로만 봐도 오히려 금리가 역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달러가 유출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들어왔었음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은행은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그 어느때보다 큰 상태로 금리를 올리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빅스텝을 밟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빅스텝을 가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미국과 기준금리가 역전되었고, 환율 급등 및 물가상승률 진정을 위하여

    우리나라도 빅스텝을 가야할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