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고용지표 상황이 좋아서 또 빅스텝으로 금리 인상 한다는데
이제 미국이 한번만 더 빅스텝을 하게되면 한미금리가 역전됩니다
그러면 외화유출이 우려가 되서 우리나라도 필연적으로 빅스텝을 갈수밖에 없나요? 아니면
빅스텝을 안갈수 있는 경제논리가 있을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연준의 금리기준값은 2.5포인트이고 우리나라는 2.25로 0.25포인트 미국연준이 더 금리가 높습니다.그에따른 우리나라 금리인상이 불가피해보이며 0.5포인트예상을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현재 미국의 경우 9월 빅스텝으로 50bp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은행 총재는 인터뷰에는 50bp 수준의 금리역전은 감내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특별한 경제상황이 발생하지 않는 한 25bp씩 3번의 금리인상을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경우 빅스텝으로 갈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미간 금리가 역전된 상태로 유지하기는 외화유출이 부담되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금리를 올리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미국과 동일하게 빅스텝으로 급격하게 금리를 올릴지는 한은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1%대의 금리에서는 0.25%가 상대적으로 큰 금리이지만
현재 3%의 육박하는 금리에서 0.25%는 전보다 덜 부담되는 금리 차이입니다.
따라서 국내 경제상황에 안맞게 무리해서 빅스텝을 쫓아가지 않고 0.25%씩
꾸준히 상승시킬 가능성도 있습니다.
결국에는 미국보다 금리가 앞선 상태로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한국은행은 과거 한미간 금리역전이 되었을 시기 당시 오히려 외국자본의 유입이 있었던 것을 근거로 국내 시장이 여전히 가치있는 투자처로 판단하고 있으며, 이번에 한미간 금리가 역전이 되더라도 꼭 해외로 자보이 유출된다고 확신할수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밑의 사진은 과거 한미간 금리 역전 되었을 때 당시 외국인 자금의 유출입을 나타내주는 표입니다.
아래 사진으로만 봐도 오히려 금리가 역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해외로 달러가 유출되는게 아니라 오히려 들어왔었음을 확인할수 있는데요
현재 한국은행은 가계부채와 기업부채가 그 어느때보다 큰 상태로 금리를 올리기 부담스러운 상황이라 빅스텝을 밟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도 빅스텝을 가야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도 미국과 기준금리가 역전되었고, 환율 급등 및 물가상승률 진정을 위하여
우리나라도 빅스텝을 가야할 것으로 보이나 미래는 알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