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있어 고민일 경우는 해결책이 무엇일까요?
요즘 아이가 잠이드는 시간이 11시를 넘기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이 때문에 아침에 늦게일어나서 온가족이 아침마다 전쟁이네요. 이럴때는 어쩌면 좋나요?
아이의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고 있어서 걱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수면 패턴을 일정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을 자기 위한 수면 의식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일정한 장소에서 일정한 시간이 되면 잘 준비를 하십시오.
잠을 자려고 누워서는 책을 한권 읽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든 준비가 다 되었다면 집안에 있는 모든 전등을 소등하고 암막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차단하는게 수면 유도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소음을 발생시킬 수 있는 휴대폰, 태블릿과 같은 기기는 다른 곳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매일 반복하다보면 아이도 익숙해질 것입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성장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시간 이전에는 깊은 잠에 들어가야 키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잠자는 방의 실내 온도(20~22℃) 및 습도(50~60%)를 유지하는 것이 좋고,
방 안의 산소 공급을 위해서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청소년정책연구원에 따르면 미국 수면재단이 권장하는 수면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미취학 연령 아동(3~5세): 권장 10~13시간(종전 11~13시간) / 적당 8~9시간 또는 14시간 / 부적당 8시간 이하 또는 14시간 이상
-취학 연령 아동(6~13세): 권장 9~11시간(종전 10~11시간) / 적당 7~8시간 또는 12시간 / 부적당 7시간 이하 또는 12시간 이상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잠자는 시간이 늦어지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일관된 수면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면, 몸의 생체 시계를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잠자기 전 30분~ 1시간 동안은 화면을 꺼두고, 독서나 조용한 활동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세요. 또한, 아이가 자주 자는 환경을 점검해보세요. 방의 온도나 조명, 소음 등이 수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방에서 편안한 온도를 유지하고, 소음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수면을 돕는 아이템들, 수면유도등이나 블라인드나 잠옷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아이가 낮에 적절한 신체 활동을 하도록 격려해 주세요. 활동적인 낮 시간이 밤에 더 잘 자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이와 함께 잠자리 이야기를 나누거나 긍정적인 수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는 것을 긍정적으로 느끼도록 도와주면, 자연스럽게 잠드는 시간이 앞당겨질 수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잠드는 시간이 늦어지고 있다면 일관된 취침 루틴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씻고 책을 읽어주는 등의 활동으로 신체가 자연스레 준비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잠드는 시간이 점점 늦어져서 고민이시면 수면루틴을 잡아주세요 일정한시간에 자고 일어나는걸 규칙적으로 시키게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자고 일어 날 수 있도록 합니다.
주말이라고 예외를 두지 않도록 합니다.
낮잠을 잔다면 오후 늦게 자지 않도록 해주세요
잠을 자기 전에 격한 활동이나 미디어 시청은 하지 않습니다.
따뜻한 물에 목욕과 책을 읽는 것이 잠을 자기 전에 좋은 활동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