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시츄, 자꾸 발을 빨아서 염증이 생기는데, 방법이 있을까여?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츄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살
안녕하세요.
7살된 시츄를 키우는데, 자꾸 발을 빨아서 염증이 생깁니다.
뒷발을 아주 입에 넣고 사네여ㅠㅠ
얼마전부터는 넥카라는 해주는데, 것도 불편해 보이구여,
좋은 방법이 있을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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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주의를 분산하기 위해 반려견의 최소 산책 횟수 기준인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의 산책 이상으로 산책 횟수를 증가 시키시고
동물병원에 데력가서 지간염이나 뼈의 이상등 핥는 원인에 대한 평가 후 치료를 해주시는게 추천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소양감에 의한 증상이며, 대부분의 경우 알러지로 인한 소양감일 확률이 높습니다. 알러지로 인해 소양감이 발생하고, 해당 부위에 세균과 곰팡이의 2차 감염이 되어 발이 점점 더 붓고 피부가 발적되며 탈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서 피부 검사를 통해 소양감의 원인을 찾고 그에 맞는 약물 치료를 진행해주셔야합니다. 가려움증 개선 약물, 2차 감염 약물(항생제, 항진균제), 면역 억제제 등의 알러지 치료를 받으시면 많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