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온도를 도씨 와 화씨로 구분지어 놓은 이유는?
온도를 말할때 우리나라는 대부분 도씨로 말을하고 있는데요.
어떤 나라를 가면 그쪽은 화씨로 말을하고 있습니다.
통일이 안되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온도는 섭씨와 화씨가 있는데요,
별 차이는 없어요. 문화적으로 오랫전부터 사용해온 단위를 쓰는 거죠,
화씨는 주로 북미지역에서 많이 쓰는데요, 그사람들은 야드나,마일,화씨등을 아직도 쓰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도씨와 화씨를 나누어 사용하는 이유는, 역사적 배경과 각 나라의 표준 단위 차이때문입니다.
도씨는, 스웨덴 과학자가 1742년에 개발하였고, 물의 어는 점을 0도, 물의 끓는 점을 100도로 정한 단위이며,
전 세계 대부분의 나라에서 사용합니다.
화씨는, 독일 출신 과학자가 개발하였고,
화씨는 사람이 느끼는 체감 온도와 더 가깝게 설계되어있으며, 미국, 버하마, 케이맨 제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번 자리잡은 단위 시스템을 바꾸는 것은 비용과 혼란이 크기때문에, 쉽게 통일하지 못하는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