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자가진단은 쉽지 않아요. 냄새의 정도나 특성이 사람마다 다르고, 본인은 잘 못 느낄 수 있거든요. 하지만 주요 증상으로는 겨드랑이에서 강한 체취가 나고, 옷에 노란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많아요. 땀이 많이 나지 않아도 냄새가 심하게 나고, 일반 데오도란트로 잘 해결되지 않아요. 냄새가 양파나 마늘 같은 특유의 향을 띄기도 해요. 확실한 진단을 위해선 병원에서 요오드 전분 검사나 페놀프탈레인 검사를 받아야 해요. 집에서는 겨드랑이를 깨끗이 씻고 건조시킨 후, 냄새가 나는지 관찰해보세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선 피부과 진료를 받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