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딸과 세대차이를 극복하고 소통하는 방법좀

Question

안녕하세요완존 보수적인 아빠입니다그런데 세월이 갈수록 딸과 대화도 안되고 자꾸 부딪 치기만 합니다서로 안 싸우고 잘지낼수는 없을까요

우렁찬참새734 · Accepted Answer

자식과의 관계를 극복하시려면 우선 아버지께서 보수적인 마인드를 조금 열린 마음으로 바꾸거나 하셔야 됩니다.친밀감 있게 대화를 하는 것보다는 따님의 인생은 따님의 인생이기 때문에 최대한 따님을 존중하려는 마음으로 대하다보면관계가 서서히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대담한검은꼬리83 · Answer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세대차이는 어차피 뛰어넘을수 없습니다대화가 안되는게 당연합니다대화로 해결할수 있다는 말은 허상입니다...저같음 자주 대화를 하자고 하고 듣기만 할겁니다..분명 불만이 쌓였고 할말 많지만 못하고 있는 상태일겁니다 특히나 아버자가 보수적이라면 더더욱..여기서 아버지 생각을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말하는 건 한번 생각해보기보다는역시 꼰대는 안돼...라고 단정을 하고 속마음을 다신 꺼내지 않을겁니다...듣고있음 열받는 소리 한심한 소리 별별 소리를 해도 진지하게 일방적으로줄 각오 없음 대화로 풀어간다는 건 불가능한 일이져그게 힘들기에 대화로 해결한다는게 허상이란 말이죠...아이들 속마음을 다 들어줘야 합니다한풀이.하듯 쏟아내는 말들을 받아줄 용기없음 아예 하질 마세요 더더욱 대화에 철벽을 쌓을겁니다...아이가 다 쏟아낼 즈음에 비로소 아버지 말을들어보고자 할겁니다...아버지가 맘을 열고 자기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걱정해주고 생각해본다고 할 때서서히.아버지 말을 들을 준비가 되어간다고 봅니다이럴 때 설교나 지적질 뭘 가르칠려고 하면다시 맘의 문을 닫아버리죠...세대차를 대화로 푼다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입니다..보수적인 아버지로선 전혀 듣고싶지않은 불만소리를 들을실수 있을까요??...전 불가능이라고 봅니다...애가 더 커서 시집가고 애를 키워봐야 그때서야 대화가 될라나??....ㅡ.ㅡ아직 성장기의.아이하곤 대화가 정말 어렵죠....언젠가 알아줄겁니다 아버지의 엄격하지만 따스한 마음을....언젠가.....ㅜㅜ

과감한담비142 · Answer

안녕하세요. 과감한담비142입니다.자녀분의 취미, 관심사, 좋아하는 음식, 좋아하는 영화 등등 시간여유 있을때 같이 즐기시면서 별거아닌 사소한 대화도 나누시고 요즘 자녀분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 학교를 다니거나 직장을 다니실텐데 하는 일은 잘 되는지 어려운건 없는지 무겁지 않게 가볍게 물어도 보시고 혹시 필요하겠다 싶은 부분은 아버님 능력범위 안에서 약간의 지원도 한 번씩 해주시면 자녀분도 밝아지고 아버님을 많이 의지하고 밝고 화목한 가정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유능한스라소니93 · Answer

안녕하세요. 유능한스라소니93입니다.첫째도 둘째도 공감입니다.무슨 말을해도 추임새로 아그래!하는 자세가 중요할듯 합니다.저도 그런 자세로 항상 임합니다.

훤칠한낙지85 · Answer

안녕하세요. 훤칠한낙지85입니다.많은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우선 아이들과 밥이라도 같이 먹으면서 아이들 이야기를 들어주셔도 좋을거 같구요~그렇게 이야기를 듣다가 아이들 관심사나 고민에대해 가볍게 이야기해 보시면 좋겠네요~ 무엇보다도 아이들은 눈만 맞춰주고, 아빠 여기 니옆에서 기다리고 있다~ 는 정도만 되어도 편안해 한답니다~^^ 화이팅~♡

날씬한낙지297 · Answer

안녕하세요. 날씬한낙지297입니다.대화를많이나누세요 보수적인아버지시면 따님과소통잘안하시겠네요 시대가시대인만끔 마음을여시고 대화를많이하세요

생활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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