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풍경과 온천을 동시에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후쿠오카 근교의 유후인이나 쿠로카와 온천 마을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유후인은 긴린코 호수의 안개 낀 풍경이 예술이며, 쿠로카와는 숲속에 숨겨진 노천탕이 많아 고즈넉한 정취를 느끼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도쿄 쪽으로 가신다면 호수 너머로 후지산을 조망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가와구치코 지역이 시각적으로 큰 만족감을 줄 것입니다. 조금 더 조용한 곳을 원하신다면 규슈의 타케오나 우레시노처럼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오래된 온천 도시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음 주면 날씨도 여행하기 딱 좋을 시기이니 번잡한 도시를 벗어나 일본 특유의 정갈한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취하고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