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투수들이 미국 연수를 다녀와서 제구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기아 투수(유승철 투수, 김기훈 투수등)들이 미국 연수를 다녀와서 제구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간곳이 사설 훈련장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런 훈련장이 없나요? 2군에도 투수코치가 있을텐데 국내에서는 못하고 외국에 나가야만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기아 투수들의 미국 드라이브라인에서의 훈련이 목적은 투구 밸런스를 잡는 것이었죠.
이로 인한 효과는 제구력보다는 구속 증대에 있습니다.
기아의 투수들이 훈련 프로그램을 잘 소화하고 또 스피링캠프에서도 훈련을 제대로 소화했기에 제구력도 갖추게 된 것이지 단지 드라이브라인을 다녀왔다고만 해서 실력이 는 것은 아닙니다.
기아 투수들의 성공 사례가 있지는 하지만 이전에 별 효과를 못 본 사례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아직 이렇게 전문적으로 관리 해주는 시스템을 갖춘 센터는 없습니다.
드라이비라인 시스템은 생체역학, 첨단장비 등을 이용하여 선수별 맞춤 훈련을 제공하는 곳으로 사람의 감으로만 교육하는 것을 보완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미국에 간다고해서 문제가 다해결된다고 볼수는 없지만 한국보단 미국이 야구의 역사도길고 기술적으로 더발전되어있기때문에 더다양한 해결방법이있기때문아닐까요???
사실 프로야구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서 시작된 스포츠 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에서는 프로야구에 대해 각종 데이터가 매우 잘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하고 연습시설등이 차원이 다르다고 해야 겠죠
그리고 미국야구 연수 프로그램이라면 선수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즉 선진 야구를 배울수있는곳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기아 투수들이
제구력이 좋아졌다면 아마 투구폼을 수정한 프로그램이 자기몸에 맞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선수들이 연수프로그램과도 잘맞아 떨어졌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