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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굴뚝새243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대한 기대치가 낮은 것 같은데 선수들의 기량 때문인지 아니면 무슨 이유가 있는 걸까요?
전문가들에 의하면 이번 월드컵에 대한 기대치가 낮게 표현하던데 기존 선수들은 똑같은 거 같고 감독님만 바뀐 거 같은데 한국 축구에 대한 우려 섞은 목소리가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일단 중계권으로 인해 홍보가 잘 안돼고 있는것도 문제인듯 합니다. 그리고, 작년 협회장 선거로 인한 불신의 여파가 아직도 있는듯 합니다. 선수들 기량의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전문가들이나 팬들이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대해 기대치를 낮게 보는 이유는 단순히 "선수들 기량이 떨어져서"는 아닙니다.
오히려 현재 대표팀은 역대급 해외파 자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황인범
개인 기량만 보면 16강 이상도 노려볼 수 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그런데 우려가 나오는 이유는 다른 부분에 있습니다.
1. 감독 전술에 대한 신뢰 부족
가장 큰 이유입니다.
홍명보 감독은 최근 3백(쓰리백) 전술을 실험하고 있는데, 평가전에서 수비 조직력이 흔들리며 오히려 실점이 늘어났습니다. 국내외 언론에서도 "월드컵 직전에 전술 완성도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에 0:4, 오스트리아에 0:1로 패하면서 불안감이 커졌습니다.
2. 핵심 선수들의 최근 폼 저하
선수 수준이 낮아진 것은 아니지만, 월드컵 직전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득점력이 예전만 못하고, 조규성·오현규 등 공격수들도 득점 페이스가 떨어졌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3. 손흥민 의존도
한국은 아직도 중요한 순간에 손흥민 비중이 매우 큽니다.
그런데 손흥민이 현재 33세이고 이번 월드컵이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손흥민의 경기력이 예전보다 떨어질 경우 공격 전개가 답답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4. 축구협회와 감독 선임 논란의 후유증
클린스만 경질 이후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에서 논란이 있었고, 팬들의 신뢰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같은 경기력을 보여도 예전보다 더 비판적으로 보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도 감독 선임 절차 문제를 지적한 법원 판단 등이 나오며 여론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5. 기대치가 너무 높아진 영향
사실 한국 축구의 객관적 전력은 여전히 월드컵 본선 48개국 중 중상위권 정도로 평가됩니다.
문제는
손흥민
김민재
이강인
이 세대가 워낙 화려하다 보니 팬들은 "8강 이상"을 기대하는데, 전문가들은 현실적으로 "16강 진출 후 도전" 정도를 적정 목표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정리
현재 우려의 핵심은 선수 기량보다도
1. 홍명보 감독의 전술 완성도
2. 핵심 선수들의 최근 폼
3. 손흥민 의존도
4. 축구협회와 감독 선임 논란
5. 평가전 경기력 부진
때문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월드컵 본선에서 전술이 안정되고 손흥민·이강인·김민재가 정상 컨디션을 보여준다면 16강은 충분히 가능하다는 평가도 많습니다. 실제로 예선 성적 자체는 16경기 무패로 매우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