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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1.10.14

청소년 코로나 백신 접종 의무화인가요?

청소년들 백신접종이 시작된걸로 아는데 의무화인가요?

맞는거와 안맞는거 어느쪽이 실익이 더크다고 볼수있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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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현재 정부에서 초등학교 6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접종계획을 발표했고 현재 예약을 받아 접종 중에 있습니다. 의무는 전혀아니며 희망자에 한에서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신중론이 나오기도 하지만 접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이익도 상당하기 때문에 각자가 판단하여 접종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청소년 백신은 의무화가 아닙니다. 본인과 보호자가 모두 희망하는 경우에 맞을 수 있습니다. 그래도 백신을 맞아서 코로나 예방하는것이 좋아 보입니다. 아직 젊고 어린편이라 몸이 아프지 않을겁니다.


  • 의무화는 아닙니다 권장일뿐....학교 등교나 그런거에도

    문제는 없습니다

    백신을 안맞으면 걸릴수 있다라는 위험부담?그런게 있겠죠....맞았다면...사람따라 다르지만 몸이 아프다는분도 계시고 멀쩡히 지나가신분도 계시고...

    의무는 아니고 선택사항이니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개인의 예방접종을 국가가 강제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화이자 백신은 만12~15세의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2021년 5월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의 일부 국가에서 만12세 이상 연령을 대상으로 접종이 허용되었으며, 유럽의약품청도 6월부터 만12세 이상의 접종을 허가하였습니다. 성인에서 보다 큰 면역반응을 유발하였고 보다 높은 예방효과를 보였습니다.

    우리나라 역시 7월부터 만 12세이상 접종으로 화이자 백신의 허가사항을 변경한 바 있습니다.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식약처 허가를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이 확인(국내 16-18세 접종결과 감염예방효과는 95.8%, 중증사망 예방효과는 100% 였으며 국내 고교 3학년 접종시 주요 이상반응인 심근염, 심낭염 확인 사례 15건은 모두 회복됨)되고 WHO를 비롯하여 미국, 일본 등 주요국가에서 접종 후 효과, 안정성이 확인되고 있어 우리나라도 12~17세 소아청소년을 접종대상자에 포함시킬 것을 권고하였으며, 만 16-17세는 10월 18일부터, 만 12-15세는 11월 1일 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당뇨나 비만을 포함한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 질환, 만성신잘 질환, 만성 호흡기 질환, 신경계질환,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에서는 접종을 적극 권고합니다.

    만12세 미만에 대한 접종의 안정성과 효과에 대한 임상연구가 진행중이며 결과에 따라 접종가능연령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소아청소년의 경우 코로나19에 감염되었을 때 경증의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접종시 감염 예방과 중증 진행 및 사망예방효과와 발생하는 부작용이나 이상반응을 고려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해야 하며 특히 mRNA 백신의 경우 심근염, 심막염은 젋은 남성에서 자주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주의도 함께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 백신 접종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가능하면 코로나 예방을 위해서 백신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해외의 데이터를 보면 청소년이 맞으나 성인이 맞으나 효과와 부작용 면에서 큰차이가 없었습니다.

    대부분은 정상 혹은 경미한 부작용만 겪고 지나가니 크게 걱정하지 않고 접종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0월 18일부터 12~17세 소아청소년에 대한 접종이 시작됩니다. 접종백신은 mRNA 화이자 백신이며 접종간격은 권장간격인 3주입니다.

    나이에 따라 사전예약과 접종일자가 달라지니 확인해야합니다. 생일기준이 아니라 출생연도 기준으로 나이를 구분합니다.

    #16~17세(출생년도 2004년 - 2005년): 사전예약 10월 5일 - 10월 29일, 접종시기 10월 18일 - 11월 13일

    #12~15세(출생년도 2006년 - 2009년): 사전예약 10월 18일 - 11월 12일, 접종시기 11월 1일 - 11월 27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본인이 희망하고 보호자가 동의하는 경우에만 접종을 진행합니다. 접종일 포함 3일간은 결석해도 출석으로 인정되며 접종 3일부터는 질병 결석으로 처리됩니다.

    그동안 소아청소년은 코로나19에 감염되도 증상이 덜하고 백신 접종 후 심근염 부작용 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예방접종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개학과 등교 확대에 따른 감염 위험이 커지고 있어 소아청소년에게 백신접종을 시작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아이들은 고위험군에 해당되지 않으니 꼭 접종하라고 하지 않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아이들은 감염될 경우 위험성이 크기때문에 접종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청소년 백신 접종은 의무가 아닙니다.

    아이들은 백신 접종을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현재 나온 백신들은 조기 임상 과정을 거쳐 나온 백신들인데 유아나 신생아 그리고 아이들을 대상으로 충분한 임상 시험을 시행하지 못했습니다.

    즉 아이들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성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되도록이면 접종하지 않는 것이 좋고 매우 신중해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 접종은 강제적이지 않으며 의무가 아닙니다.

    본인의 판단이 가장 중요합니다. 백신 자체가 조기 임상과정을 거쳐 나온 만큼 모든 약과 질병에 대해 상호작용을 충분히 검토하지 못했습니다. 현재로서는 다양한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접종을 하고 있으나 별다른 이상 반응은 나타나고 있지 않습니다.

    물론 건강한 사람에 비해 기저질환이 있는 분들의 이상반응 보고 빈도가 높기는 하나 접종 관련해서는 현재로서는 본인이 판단해야하는 시점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진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현재까지 어린이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하지 않았던 이유는 코로나 백신이 그 연령대에 안전하다는 데이터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화이자는 백신의 효능 및 안정성 데이터를 발표하였고 미국 질병통제센터(CDC)에서도 12세 이상의 모든 사람에게 코로나 백신 접종을 권유하고있으며, 백신의 양과 백신의 접종간격 또한 성인과 동일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우리나라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질병부담은 높지 않으나, 4차 유행에 따라 확진자 수와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스라엘 등에서 성인접종률이 높아짐에 따라 확진자 중 소아청소년의 비율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격리 및 등교 중지에 따른 학습권 침해, 심리적 위축 등 정신건강에의 부정적 영향 등 간접적 측면까지 고려하여 이번 4분기 접종계획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에서는 소아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의 안전성을 전반적으로 양호하다고 평가하였으며, 10월부터 12세~17세 사이 소아청소년의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며 접종간격은 3주입니다.

    만 16세~17세(2004년, 2005년 출생자)는 10월 5일부터 10월 29일 사이에 사전예약을 하며 10월 18일부터 11월 13일 사이에 접종을 진행합니다.

    만 12세15세(2006년2009년 출생자)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 사이에 사전예약을 하며 11월 1일부터 11월 27일 사이에 접종을 진행합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이 의무사항은 아니지만 전체적인 집단면역을 위해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한 치명율을 줄이기 위해 긍정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백신접종은 의무는 아닙니다.

    최근 화이자 백신이 12세 이상의 사용이 허가되었습니다.

    4분기 이후부터 12 ~ 17세의 접종을 시작됩니다.

    만 12세 이상은 어느 정도 연구결과가 뒷받침되어 사용 승인이 된 것이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12세 미만의 소아들은 아직까지 결정된 사항은 없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번 접종은 접종대상자 개인의 희망 여부 및 보호자(법정대리인)의 자발적 동의를 기반으로 단체접종이 아닌 개인별 사전 예약(코로나19 예방접종사전예약시스템) 후 전국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됩니다.16~17세(2004~2005년생)는 10월 5일(화)부터 10월 29일(금)까지 사전예약 후, 10월 18일(월)부터 11월 13일(토)까지 접종하며,12~15세(2006~2009년생)의 예약 및 접종은 각각 2주 뒤에 시작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은 어디까지나 권고 사항이기 강제 사항이 아니며 백신 접종은 의무가 아닙니다. 의무였던 적도 없습니다.

    접종 관련 실익은 개개인마다 따져보아야 하겠습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시고 새로운 사람과 종종 마주치는 생활을 하신다면 백신을 맞는 것이 이득이 더 클 것이고, 만약 집에서만 주로 지내며 특별히 새로운 사람을 만날 일이 없다면 부작용을 감수할 필요도 없으며 맞지 않으셔도 무방하겠습니다. 다만 후자의 경우 추후에 백신 패스니 뭐니 하는 나라의 정책에 의해서 접종자에게 혜택을 주는 것에 불이익을 당할 여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