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공동 창업자가 블록체인의 문제점은 주로 성능 부분에서 나타났으며, 최근 이를 극복해 나가려는 업계의 방향성이 뚜렷해지고 있다. 2020년, 2021년에는 네트워크 병목 현상을 직접적으로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블록체인의 대규모 도입을 촉진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부분의 블록체인에서는 트랜잭션 발생 대비 처리속도가 늦어 적지적인 거래처리를 하지 못하여 상당한 시간이 걸리리게되는 병목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결국 이런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TPS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필요하며, 각 블록체인 마다 다양한 처리속도를 높이기 위한 방법을 연구/도입준비 중에 있습니다.
블록 용량 조정
세그윗 기술
거래내역을 저장하는 블록의 저장 영역 크기를 조절하므로써 더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하는 기술입니다.
쉽게 말해 블록에는 거래내역 뿐만 아니라 해쉬값, 버전, 이전 블록 해시, 머클루트, 시간, 난이도 목표, 논스, 거래카운트, 트랜젝션 등이 저장하게 됩니다.
여기에서 블록정보의 75%를 차지하는 "전자서명데이터"를 제거하고 그 공간을 트랜젝션 거래내역을 저장하여 더 많은 거래내역을 전송할 수 있게 되어 빠른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사이드체인을 활용한 속도 향상
메인체인에 종속되어 성능을 보조하는 역할도 하며, 메인체인의 시스템을 토대로 자체적인 토큰을 발행하여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운영하게 됩니다.
댑사들은 메인체인과 사이드체인을 쉽게 전환하여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메인체인의 기능적 제한을 완화하여 메인체인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적 역할을 수행합니다.
ex) 비트코인의 루트스탁(RSK), 리퀴드
사이드체인이 많다는 것은 그 만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보다 다양한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과 기술 적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ex) 이오스의 텔로스, 보스코어, 에볼루션 등
오프체인(Off-chain Transaction)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사용하지 않고 트랜잭션을 발생하여 사전거래를 하는 방식입니다.
차후에 온체인과 연동하여 최종 검증을 통해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온체인(On-chain Transaction)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개념입니다.
오프체인에서 발생된 트랜잭션들을 검증하고 블록을 생성하게 됩니다.
내부처리 명령어 개선
이더리움
가상머신인 EVM(Ethereum Virtual Machine)을 eWASM으로 대체하여 EVM에서의 프리컴파일이라는 중간 과정이 없어지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지게 됩니다.
이오스
EOS VM은 블록체인 시스템 전용 WASM 런타임으로 개발자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고, 안전한 멀티스레드 스마트 컨트랙트 확장이 가능합니다.
멀티스레드를 통해 속도를 더욱 높일 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이오스 같은 경우 현재 테스트 넷(정글넷)에서 EOSIO 2.0 버전에 대한 테스트간 최대 25,000TPS까지 속도를 구현하기도 하였으며, 반응속도가 기존 1.0 보다 6배 정도 향상되었습니다. (EOSIS 1.0 : ~1.2ms / EOSIS 2.0 : ~ 0.2ms)
합의 알고리즘 변경
이더리움은 기존의 PoW검증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PoS검증방식으로 전환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플랫폼 코인으로써 원한할 트랜젝션 속도를 구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