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방에서 싫어하는 친구와 1년더 같은방입니다 살려주세요
고등학교1학년 기숙사학교로 들어간 뒤에 처음 배정받은 방이 있었습니다. 4인 1실이고 처음에는 별생각 없었는데 같은방에있는 한 친구가 굉장한 빌런이었습니다. 4월달쯤부터 싫어지기 시작하더니 이후에는 얼굴도 보기 싫어지는 지경까지 갔습니다. 그래도 1년만 버티자는 생각에 버텼었는데 12월달 방을 새로 짤때 모두가 그친구를 싫어해서 가위바위보로 그친구와 같이 방쓸 친구들을 정하게 되었는데 저희방 팀이 패배하여 모두 1년간 다시 그친구와 같은방을 쓰게 되었습니다.그친구가 냄새도 너무 심하고 모든 행동이 짜증나고 여드름과 비주얼도 최악입니다. 저희반이 일찐같은 애들이 거의 없어서 너무 나대기도 합니다.모두가 싫어하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저도 이번에 룸메가 빌런이리 나와서 자취하게 됬어요 싫은사람이 피하는게 맞디고 봅니다 물론 모두가 싫어하지만 그란이유에서 쫒아낼수는없고 싫으면 내가 나가서 안보면 된다 생각해요
뭐 방법이 없네요, 공동사회 특성상 누군가는 그 역겨운 친구를 도맡아야 하는 입장인지라 게임에서 진거면 가슴이 아프네요. 열심히 버텨서 내년을 노립시다. 괜히 이상한 애 건들여서 사건 터지면 피곤하니 그냥 1년동안 죽었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버티십쇼. 아니면 기숙사를 나가서 통학을 하는게 나을 수 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사실상 대처할 방법이 담당자에게 이야기하는 것 뿐..
그것도 안된다면 그냥 같은방을 쓰는 수밖에 없죠..
아니면 그 친구한테 무관심적으로 대해보세요
냄새는 모르겠지만 무관심으로 대하면 나대는거?는 줄어들걸요
기숙사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게 되었으면 어쩔수 없는문제죠 그 친구한데 조금씩 고쳐가게끔 말을 하면서 지낼수 밖에요~~~~~~
관련하여 담임 선생님이나 학교의 선생님에게 위생 등 여러 이유를 들어서 방 교체나 도움을 요청해 보시는 게 좋을 듯 해요. 혼자 해결하기에는 어려운 문제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