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낙이 없고 우울해요.....
아침마다 출근하려면 너무 우울하고... 퇴근하고 집에 와서도 그리 기쁘지 않고 기분이 다운되네요...
자꾸 먹고 마시는 것으로 기분 전환 시도하려 하니까 체중만 늘어나는 것 같고...
좋은 방법 없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형건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평소 관심있거나 좋아하거나, 아니면 정말 잘하거나
여가활동을 하시는걸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실내가 아닌 실외에서 하는 여가활동이면 더 더욱 좋구요.
몸을 움직일수록 활기가 넘치며, 사람들과 어울리면 자연스레 더 윤택한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 여가 동호회 모임도 많으니, 마음에 드는곳에 가입해보면 어떨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백종화 코치,심리분석 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삶의 즐거움을 찾아보시면 좋겠습니다.
그 방법은 다양할 것 같은데요
내가 좋아하는 내가 즐거운 행동이나 활동은 뭐지?
난 누구와 어떤 사람들과 함께 할 때 즐겁지?
과거 내가 즐거워 했던 활동은?
요즘 호기심을 갖고 있는 영역은?
이 부분에서 커뮤니티나 외부활동을 해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반대로 싫어하는 행동우 조금 피해보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반복된 일상에 지쳤다면, 패턴의 변화를 주는건 어떨까요?
개인적으로 운동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무기력함과 의욕들로 인해 싸힌 스트레스를 표출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몸이 건강해지면서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1석2조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여건이 어려우시다면 가까운 헬스장 또는 직장인 야간반 위주로 운영하는 태권도, 복싱 등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짙푸른소121입니다.
하루하루 똑같은 패턴이라 그러실 수도 있어요. 사실 저는 직장이 없어서 매일 출근하실 곳이 있는 님이 부러워요. 하지만 님도 너무 힘드시겠죠? 직장 다니면 다 해결 되는 줄 알았는데 몸은 녹초고 마음도 고되고. 님은 생각을 하실 때 무얼 많이 생각하세요? 만약 계속 생각나는 게 있으시다면 그 일을 한 번 해보세요. 아, 그렇다고 나쁜 일을 하라는 건 아닙니다. 생각만 해도 뭔가 기쁜 일이 있으시다면 그거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몸을 움직이는 것도 마음에 힘이 있어야 움직이겠더라고요. 일단 마음의 힘부터 찾으시길 바라요. 그러다 보면 삶의 재미가 일하는 재미가 있지 않으시겠어요. 저도 괴로우면 날마다 술이나 먹을 걸로 풀었는데 안 그래도 안 좋았던 몸 더 안 좋아지더라고요. 엎친데 덮치는 격이었죠. 그래서 과감히 술 끊었습니다. 먹어도 안 먹어도 달라질 게 없다면 차라리 안 먹는 게 더 낫더라구요. 인생은 술로 풀어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적어도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님은 어떠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