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창을 하시는분들 득음을 한다고 하는데
창을 하시는분들 득음을 한다고 하는데 영화에 보면
연습을 하다가. 목에서 피가 나오고 득음을 했다고 하는데
실제이런 과정을 거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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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현주 전문가입니다.
질문 하신 답을 결론적으로 답을 한다면 영화에서 처럼
피를 토해야지만 득음을 하는것은 아닙니다.
기본적인 폭포에서 득음을 한다라는것은 그 만큼 목소리를 단련을 시켜서
발성 자체를 좋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피를 토할정도로 하면 목이 상해서 요즘으로 말하면 성대결절이 생겨서
오히려 소리를 내지 못하게 될수도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전문가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나라의 창은 서양의 성악과 달리 성대를 짖이겨서 소리를 만드는것이고 성악은 성대의 근육을 단단히 만들어 호흡을 통해 성대를 울려주는 완전히 다른 방법의 기능입니다 성악이나 창은 반드시 훌륭한 선생님을 필요로 합니다 홀로 연습하다가 목소리 자체를 완전히 버릴수 있어 평생 목소리 때문에 스트레스가 쌓일수 있으니 선생님을 잘 만나서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성악가나 창을 배우는 모두가 득음을 할 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만큼 음악적인 재능을 타고 나야 하는것이기도 합니다 성악은 발성을 해도 피가 나지 않지만 창을 배우는 학생들 얘기로는 그렇다고 하네요 질문에 답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