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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21

딸아이가 학교에서 선배들 눈치를 본다고 해서 혼을 내게 되었는데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딸아이가 아빠 눈치는 보지 않으면서 학교에서 선배들 눈치를 보고 있다고 해서 제가 약간 혼을 내게 되었는데 딸이 삐져 버렸어요. 어떻게 화해를 해야 할 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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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밍밍한스무디912
    밍밍한스무디91224.02.12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이렇게 걱정하고 있고 미안해하고 있다고 따님에게 솔직한 심정을 나눠보시는건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학교에서 눈치보느라 힘들었을텐데 집에와서 그걸 이해못해주니 마음이 아픈거겠죠. 많이 이해주고 왜 눈치를보는지 부터 알아보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안 그래도 선배들 눈치 보느라고 마음 고생 했을텐데 엄마까지 혼을 내서 더 속상했을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호랑이79입니다.

    먼저 선배를 불러서 맛있는것을 사주고 돌려서 경고를 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요즘애들은 영악해서 다 알아듣습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일단은 엄마가 속상해서 자신도 모르게 혼내서 미안하다고 하시고 딸 아이를 꼭 안아주세요. 우리 귀한 딸이 남에게 눈치보고 지내는 것이 속상해서 그렇다고 그리고 사람대하는 요령을 알려 주세요. 화를 내지마시고 그런 상황이 왔을때 속상은 하겠지만 마음을 가다듬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전문가에게 한번 조언을 구하는 방법이 좋을 것 같네요. 답변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