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곱터는 언제처음 만들어졌나요??
다른비행기와는 다르게 프로펠러가 원으로돌면서 날라다니는데 언제 누가처음으로 헬리곱터를 만들어서 타고다니게 되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꼼꼼한가젤241입니다.
헬리콥터는 로터라고 불리는 날개를 회전시켜서 양력을 얻어 비행하는 형식의 회전익 항공기이며 줄여서 헬기라고도 부른다. 헬리콥터의 기원은 기원전 중국에서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대나무 잠자리" 장난감이라는 기록이 있다. 15세기에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현재의 헬리콥터의 모습을 연상시킬 수 있는 간단한 스케치를 남겼다. 18세기 후반에서 19세기 후반에 여러 가지 모형이 고안되었고 실험되었으나 조종사가 탑승하여 실제로 하늘로 이륙한 것은 20세기에 들어선 직후였다. 1907년 프랑스의 폴 코르뉴는 약 2m 높이에서 20.25초간 공중 정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비행이 가능한 헬리콥터가 최초로 이륙하는데 성공한 것은 1937년 하인리히 포케가 개발한 포케 울프 FW61 헬리콥터였다. 1939년에 러시아에서 미합중국으로 망명한 이고르 시콜스키가 단식 로터에 꼬리 회전익을 갖춘 오늘날의 반토크 테일로터 형식의 기초가 된 VS-300을 개발하여 첫 비행에 성공함으로써 헬리콥터의 실용화가 시작되었다. 이 시기는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기였기 때문에 이고르 시콜스키는 VS-300을 개량하여 군사작전에 투입할 수 있는 헬리콥터를 만들었는데 이것이 XR-4 모델이다. 이 모델을 시작으로 수차례 개량을 거듭하면서 미 육군과 해군에서는 수백 대를 생산하여 2차 세계대전에서 활용하였다. 이로 인해 헬리콥터의 상용화가 시작되었다. 1950년대 시작된 한국 전쟁에서도 연합국에서는 시콜스키가 개량한 H-5 모델 등 다양한 형태의 헬리콥터를 작전에 투입하였다.
출처https://m.blog.naver.com/joodrone/222860683038
안녕하세요. 밝은펭귄185입니다.
세계 최초의 헬리콥터는 1936년에 개발된 Focke-Wulf Fw 61입니다. 이 헬리콥터는 Juarassic Park 영화에서 나오는 씬에서 사용된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Focke-Wulf Fw 61은 독일 항공공학자인 Heinrich Focke와 Gerd Achgelis가 공동 개발하였으며, 첫 비행 시험에서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후 세계 각국에서 헬리콥터의 개발에 참여하며 현재의 헬리콥터 기술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