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너킥을 바로 골로 연결시키는 경우는 희귀한 상황이긴 하나 이런 기록을 따로 집계하지도 않습니다.
말씀하신 공식경기의 기준이라는 것도 애매하구요.
물론 세계 각국의 모든 수준의 경기들 중에서 코너킥을 바로 골로 연결지은 경우는 여러 번이 있었구요.
가장 대표적인 골로 역사상 최초의 코너킥 골은 아르헨티나의 세자레오 온사리가 1924년 우루과이와의 친선전에서 터뜨렸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골로 힘입어 아르헨티나가 당시 올림픽 챔피언이었던 우루과이를 꺾었기 때문에 이후에는 남미에서 골 올림피코(Gol olímpico)로 불리게 되었구요. 영어식으로는 올림골이 되겠네요.
1962년 칠레 월드컵에서는 마르코스 콜이 월드컵 유일의 코너킥 골을 만들어 냈구요.
국내 프로리그에서도 2014년에 현영민이 2015년에 몰리나, 2023년에 홍철, 이진현이 기록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