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세심한향고래249
군대가면 사람이되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유효한걸까요?
군대가면 사람이되서 나온다는 말이 있는데 유효한걸까요. 저는 군대는 안 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현역으로 다녀왔지만 군대에서 배울거 사회나와서도 배울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선생님들은 군대가면 좋은점이 많다고 생각하시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군대가면 사람이 되어서 나온다는 말은
조금 모순이 있는 말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조직생활을 미리 배운다는 점은 있지만
흔히 말하는 철이 든다? 사람이 된다?
이런 것들은 솔직히 저도 의문입니다
현역 만기전역을 했지만
단순히 나이가 들어서 바뀌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고 극단적으로 바뀌는 경우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만약 군대가 사람을 만들어준다면
현역 전역하고 감옥가는 사람들은
어떻게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군대랑은 아무 상관이 없구요..
나이가 들면서 철이드는겁니다. 군대안갔다와도 철든사람은 사람 바뀌는거고 군대갔다와도 철못들면 그대로인거구요..
근데 군대가면 특히 해병대 이런데가면 고생을 많이하고 부모생각도 많이하니까 자연스레 철들확률이 높겠죠..
철못드는사람은 군대가서도 개판입니다. 탈영하고 고참한테 행패부리고 진짜 그 사람이 홀로 뭔가를 깨달아서 철이 들어야 인간이된다고봅니다.
군대가면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 말은 호사가들이 군대 가라고 그냥 하는 말들이지 실제로 효과는 거의 없습니다. 사람 성향이나 성격은 쉽게 바뀌지 않기 때문으로 성격이 안 좋은 사람이 군대를 가면 이병, 일병 시절에는 어쩔 수 없이 상관의 말에 복종을 하지만 상병부터는 원래 성격이 나와서 밑에 사람들 힘들게 하는겁니다. 군대는 가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군대에가면 사람이 되어 나온다는말은 사실 옛말입니다.
지금은 군대를 갔다오더라도 오히려 더 씀씀히가 커지는 경우도 있고 물론 자유를 억압당하는 곳이니 자유의 소중함을 느낄 수는 있으나 모든 사람이 다 사람이 된다는건 적합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