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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찬사마귀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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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핵 공격으로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저는 지하에 가는 것만 알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핵 공격과 생화학무기로부터

살아남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지 최대한

많이 말해주세요.요즘 전쟁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계획 세우고 있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좋아요와 추천 드리고 있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지하에 가는 것만 알고 계시다니 전쟁과 관련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먼저 핵 공격과 생화학무기는 매우 위험한 무기이기 때문에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만약에도 생존을 위해 대비해야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핵 공격의 경우 핵폭탄이 폭발하는 지점에서 가장 위험한 방사능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지하에 있는 지하실이나 지하철 등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멀리 떨어진 곳으로 대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방사능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두꺼운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생화학무기의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생화학무기는 공기를 통해 전파되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면 호흡기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빠르게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생화학무기는 바이러스나 세균 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손을 자주 씻고 물과 비누로 손을 깨끗하게 씻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가장 먼저 할 일은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량과 물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능하다면 비상용품을 준비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 상황을 주시하고 정부의 안전 지침을 따르는 것도 중요합니다.

      전쟁이 발생하면 매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능한 한 평소에도 위험 상황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희는 항상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시고 계획을 세우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핵공격이 시작되면 공습경보사이렌소리가 나고 바로 지하대피소로 이동해야합니다.

      높은건물에있는경우 창문쪽을 피해 벽이있는공간으로 숨거나 대피계단쪽으로 빠르게 나와 지하대피시설로 이동해야합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과학전문가입니다. - 일반적 핵무기 폭발에 의해 발생되는 에너지는 약 50%가 핵폭풍 형태로, 30%가 열 복사선 형태로, 15%가 방사선 및 EMP 형태로 방출됩니다.- 20KT급 핵무기 영향 반경(1945.08.09. 일본 나가사키 투하 팻맨 기준)· 1.7km 이내의 인원은 심각한 피해를 받게 되며, 방사선은 폭발 1일 후 전체의 80%, 2∼5일 후에 약 10%, 6일 이후에는 남은 10%가 방출되어 초기에 상대적으로 많은 피해를 발생시킵니다.· 핵폭발 2일 후에는 제한적인 간헐적 활동이 가능하고, 14일 이후에는 전반적인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핵·방사능 공격 전]· 민방위 공습경보 등에 의해 사전에 위협을 인지한 경우에는 생활필수품, 비상대비물자, 화생방 일반 방독면 등을 준비하여 가까운 대피소 및 지하시설로 대피하고, 정부의 안내방송을 청취합니다.· 지하철 역사, 지하상가, 대형건물 지하층 등의 지하대피시설 또는 지하시설로 신속히 대피하고, 대피의 시간적 여유가 없을 경우에는 도랑, 핵폭발 화구쪽의 차폐물 등 주변의 시설, 지형을 이용하여 충격 및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합니다.[핵·방사능 공격 중]· 핵 및 방사능 공격 중에는 최대한 외부와 차단된 대피시설, 지하공간으로 대피하고, 충격·진동에 의한 건물 잔해에 다치지 않도록 신체를 보호해야 합니다.· 대피할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경우, 폭발 화구와 반대 방향으로 몸을 피하고 외부의 도랑, 차폐물 등에 이용하여 방사선 피폭과 충격으로부터 신체 노출을 최소화하여야 합니다.· 섬광 등의 공격 시작을 인지하였을 경우에는 2~3보 이상 움직이지 말고 즉시 폭발 반대 방향으로 도랑, 엄폐물 등을 활용하여 폭풍이 멈출 때까지 지면 접촉이 최소화된 엎드린 자세를 유지해야 합니다.※ (지형·지물 이용 시) 얼굴은 핵 폭발 반대 방향으로 향하고, 눈은 감고, 귀를 막으며, 입은 살짝 벌리고 가능한 피부 노출을 최소화
      (지상건물) 콘크리트 건물의 중앙, 외부와 차단되어 있는 화장실 등에 대피하고 낙하물로부터 신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조치[핵·방사능 공격 후]· 방사선 및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었을 경우, 샤워가 가능한 장소에서는 따뜻한 물과 비누를 이용하여 샤워를 하고, 불가한 장소에서는 겉옷을 벗고 젖은 수건 등으로 피부를 닦은 후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깨끗한 옷으로 환복합니다.· 공격 원점인 폭발 장소에서 멀수록, 신체 노출 시간이 적을수록 안전하기 때문에 외기와 최대한 차단된 콘크리트로 건물의 안쪽 또는 지하 깊은 곳으로 이동하여 정부의 안내방송을 청취합니다.· 화재 등으로 대피장소에서 이동이 필요할 경우, 최단거리의 대피시설, 콘크리트 건물 등을 파악한 후 호흡기·피부보호 등의 조치를 취하고 신속히 해당 장소를 이탈하여 선정장소로 이동합니다. 여건이 가능할 경우 비닐봉투, 겉옷 등을 통해 손목, 발목 등을 최대한 감싸고 이동을 실시합니다. 방사성 낙진을 피하는 경우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출처 : 국민재난안전포탈 - 비상대비행동요령 : 핵 및 방사능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