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성인이 되어버린 아들이 멀게 느껴지네요

2021. 03. 16. 10:04

50대 여성입니다. 26살 아들이 있구요.

군대를 다녀온 후, 지금 대학에 복학해 다니고 있습니다.

어릴때와 달리 아들이 반감도 너무 심하고, 저를 엄마가 아닌 남 대하듯 말하고 행동 하는 아들이 너무나 버겁고 서럽습니다. 대화도 안되고 제어도 안되고... 때론 아들이 무섭기까지 합니다...너무 암담하네요


총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황석제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이와 과거 안좋았던 관계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 그런 행동이 군대를 다녀와서인지 아니면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거부터 그런 행동이였다면 가족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2021. 03. 17.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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