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최근에 알게 된 여자가 있는데요 화장 전후가 너무 다릅니다
어지간한 거는 다 마음에 드는데 화장을 진하게 하는 것도 이해는 되지만 맨 얼굴은 너무 아줌마 같습니다 스무 살인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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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외모가 마음에 안 들면 안 만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화장 전 후 얼굴이 많이 차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외모를 중시하는 사람은 민김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이 고민이라면 거기까지가 인연인가 봅니다.
원래 여자들이 화장을 하면 이뻐보이지만 화장을 하지않은 상태에서는 그 전후가 천차만별로 차이가 납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여자분이 맨얼굴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냥 만나지 않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알게된지 얼마 되지않은 여자의 단점이 벌써 보이기 시작하면 솔직히 시작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맨 얼굴을 감당 못하시겠으면 그만 만나시면 됩니다.
그렇다고 타고난 맨 얼굴을 어떻게 할 수 없는 노릇이잖아요.
나머지가 전부 좋다면 좀더 만나보시는 것도 괜찮아요.
많이 좋아하시게 되면 콩깍지효과로 맨 얼굴도 좋아지실 수 있으니까요.
그렇게 되기전에 이건 안되겠다 생각이 들면 역시 그만 만나셔야하고요.
스무살에 아줌마같은 얼굴의 소유자와 관계를 지속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시면 그만 만나시면 될것입니다.
그런데 결혼해보면 그 맨얼굴의 노안이 나이가 들어서도 그대로인 경우가 많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