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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가재38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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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시 고양이는 어떻게 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심리적으로 좋은가요?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반려견은 가족 여행 시 호텔이나 지인에게 맡기고 가는 경우가 많은데요.

반려묘는 어떻게 하고 가족 여행을 떠나는 것이 심리적으로 안정적이고 좋은 방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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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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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가족 여행 시 고양이는 낯선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기 쉬우므로 이동보다는 집에 머무르게 하고, 믿을 수 있는 돌보미나 방문 펫시터를 통해 일상적인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심리적으로 안정적입니다. 고양이는 환경 변화에 민감하므로 집을 비우는 동안 급식기와 자동 화장실을 준비하고, 평소 사용하던 장난감과 담요를 그대로 두어 익숙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송주 수의사입니다.

    고양이는 낯선 장소에 가는 것이 오히려 스트레스 일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원래 살던 공간에 남겨두고 가족이나 지인 중 가능하신 분이 있다면 하루에 1~2번 정도 들려 보살펴 달라고 부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홈캠을 설치하셔서 실시간으로 아이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고, 보호자님 냄새가 나는 옷이나 담요 같은 것들을 남기고 오는 것이 심리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 되신다면 고양이 호텔에 맡기는 방법도 있는데, 고양이의 스트레스 등을 고려하셔서 신중히 호텔을 선택하시는 것이 추천되고, 장기여행이라면 추천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