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 종가 60만 매수잔량인데 시간외에서 왜 매도 20만 잔량이네요 무슨 의도일까요..
상따 너무 어렵네요 보성파워텍 상따를 했는데 왜 시외에서 매도잔량이 20만주나.. 어떤 의도들이 있을까요.. 종가까지 60만주 매수였는데..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매도잔약의 가격이 얼마에 걸어놨는지가 중요할듯합니다.
제가 잠시 보성파워텍의 호가 잔량을 확인해 봤는데 현재 매수 호가가 3,580원에서 거의 60만주 싸여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외단일가에서는 매도 20만주까지 쌓여있고 3,490원에서 거래되네요...
일반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차익 실현으로 봐야 할듯합니다. (오늘 거래량이 1200만주 정도인데 이중 20만주이면 1.6% 정도입니다. 많은 차익은 아닐듯)
그리고 급격한 가격 상승에 따른 투자자의 매도 포지션, 일부투자자의 다음날 가격하락을 예상한 선매도 포지션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상한가를 기록한 후, 장이 끝난 후 매도 주문이 들어오는것은 투자자들이 이익을 실현하고 싶어하는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상한가 종가에서 매도 주문을 넣어두는 것은 단기 이익을 보고 매도하려는 의도로 해석 됩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한가 종가에서 매수잔량이 60만 주였음에도 불구하고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잔량이 20만 주로 나타나는 경우는 몇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우선, 시간외 거래에서의 매도잔량은 종가 이후에 투자자들이 매도할 의사를 나타낸 것이며, 이는 종가에서의 매수잔량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종가에 매수한 후 가격 변동성을 고려하여 시간외 거래에서 매도 주문을 걸 수 있습니다. 특히, 상한가에 도달한 종목의 경우, 가격이 급등하면서 단기적인 가격 조정을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매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외 거래는 일반 거래와는 다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때문에, 가격의 변동성이나 거래량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종가와 시간외 거래에서의 매도잔량이 다를 수 있으며, 이는 시장의 유동성이나 투자자들의 매매 전략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특정 종목의 경우, 기관 투자자나 큰 손 투자자들이 전략적인 매도 시점을 조정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간외 거래에서 대량의 매도 주문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략은 주가의 급등 이후 조정을 예상하거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조치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