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기업간 탄소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이유가 궁금합니다.
공급망으로 연결된 기업 간에 탄소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한국형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이 이르면 오는 2026년 민관 합동으로 구축된다고 합니다.
이처럼 기업간 탄소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플랫폼 구축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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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민-관 합동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터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산업공급망 탄소중립 전략을 발표하였는데요.
한국형 산업 공급망 탄소 테이터 플랫폼은 탄소규제가 본격화된 배터리, 자동차, 가전, 철강과 알루미늄, 섬유 등 5대 업종의 탄소데이터를 연결하고 향후 전 업종과 전 산업데이터를 포괄하고 확대발전시키려고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했는데요.
한국형 산업 공급망 탄소데이트 플랫폼 구축, 공급망에서의 탄소배출량 산정 및 효과적 감축, 해외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지원.전달체계 마련, 법 제도 표준 기업 인력 등 기반 강화, 산업 공급망 탄소중립 얼라이언스 구성 하여 산업공급맘에 기반한 탄소배출량 산정과 효과적인 감축을 통해 그맂전환을 선도 및 탄소규제 대응 신산업의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공급망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고 감축 등 지원할 계획이며, 탄소 배출 기초데이터도 확충하고 공급망이 취약한 기업을 지원하는 등 탄소대배출업종의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금융과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네요.
2026년~2027년 본격적으로 플랫폼을 만든다고 해요.
이러한 노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것만 아니라 수출 등 경제발전을 위함이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