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쁜얼룩말261입니다.
빨간약은 포비돈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포비돈은 소독, 즉 균을 제거하기 위한 용도이며, 후시딘은 균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상처가 깊지 않은 경우(피부만 살짝 벗겨진 정도)에는 굳이 소독이나 연고를 바를 필요가 없습니다. 더군다가 후시딘의 경우 항생제가 포함도어 있으므로 더더욱이 권장하지 않습니다.
상처가 조금 깊은 경우에는 포비돈으로 소독하고 완전히 마를 때까지 기다렸다가 연고를 살짝 바르고 반창고 같은 것들로 상처를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후시딘의 경우 항생제가 들어 있기 때문에 장기간 도포 시 내성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간단한 상처에는 바르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바르게 되더라도 5일~일주일 정도의 기간만 사용하시길 권장합니다.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은 연고도 있으므로 연고를 바르고 싶으시다면 약국에서 항생제가 들어있지 않은 연고를 구입해서 바르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지나가던 외과 의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