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주관사는 왜 있는곳 없는곳이 나누나요
안녕하세요 대범한애벌래285입니다.
공모주 주관사의 경우 왜 있는주관사와
없는 주관사가 나뉘는지가 궁금합니다.
왜그런가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주관사가 매번 달라지는 것을 문의하시는 것 같습니다.
IPO를 하는 기업의 경우 상장 준비를 위해 다양한 업무 대행이 필요합니다.
이에 이를 대행하게 하기 위해 증권사와의 계약이 필요합니다.
이때, 계약하는 주관사가 공모주 주관사가 되는 것입니다.
쉽게 계약한 증권사가 각기 다를 수 있으니 매번 다른 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통 소규모 회사가 상장을 할때는 1곳의 증권사에서 주관을 하고 공모청약 절차를 진행하고
대규모 회사는 몇군데 증권사에서 공모청약을 진행합니다.
1곳의 증권사에서 상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모든 증권사와 동시에 업무를 하는것은 효율적이지도 않고, 현실적이지도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기업이 공모상장시 주관사를 선택하는데 기업입장에서는 좋은 조건(높은 공모가, 높은 경쟁율)을 원하기에 상장경험이 크고 청약자수가 많은 대형증권사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중소형증권사에는 IPO주관 기회가 적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주관사와 같은 경우 해당 상장 기업이 증권사와 어떻게 계약하느냐 등에 따라서 다르기에 주관사가 있고 주관사에 선정되지 못한 곳도 있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주관사는 회사가 주식을 팔 때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회사는 주식을 잘 팔기 위해 믿을 만한 주관사를 선택합니다. 그래서 선택된 주관사는 있고 선택되지 않은 주관사는 없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청약 시에 상장 주관사를 선정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청약 수수료를 적게 가져가는 증권사와 계약을 하다 보니, 주식 별로 증권사 청약이 가능한 곳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