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항체검사
화요일에 갑상선 기능 피검사를 하고 오늘 검사 결과를 들었는데요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증? 인 것 같다고 6주뒤에 갑상선 피검사를 다시 해봐야한다고 들었어요 6주뒤에 다시 피검사를 하라고 하신거면 지금은 크게 이상이 없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저하증이란 갑상선 기능 중 free T4와 같은 갑상선 호르몬 수치는 정상이나 갑상선 호르몬을 자극하는 호르몬 즉, TSH라고 하는 호르몬이 상승해 있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 중, 1년간 2~6%가 실제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진행하며 특히 가임기 여성이 임신을 고려중이라면 무증상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을 경우 치료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일단 해당 주치의의 의견대로 추적검사를 통해 갑상선 호르몬 관련 검사를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갑상선 저하증은 혈액검사로 확인이 가능하고 현재 명확한 임상증상이 없다면 추적검사를 통해 호르몬수치가 정상화되는것을 확인해볼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현재까지의 진료 결과로는 확진이 되지 않은 상태인 것입니다.
6주 후 호르몬의 변화 등을 고려해 진단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갑상선 수치를 확인하는 혈액 검사에서 무증상 갑상선기능저하로 판단이 되는 상황이라면 당장 큰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며 경과를 지켜보는 상태로 충분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혹시 모를 수치 변화 및 질병의 진행을 추적관찰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덕 의사입니다.
보통 빈혈 검사에 나오는 헤모글로빈 같은 수치는
시간에 상관없이 비교적일정한데요.
호르몬은 변동 폭이 큰 편입니다.
무증상갑상선기능저하증은 갑상선 자극 호르몬이 증가한 경우인데요.
갑상선 자극 호르몬도 변동이 큰 편이어서 1회 검사로 판단은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무증상 기능저하증이 있는 경우에도 별도의 약물 치료 등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갑상선과 관련해 조심해야 하는 음식들이 몇 개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