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사이드 밀러는 왜 실제 보다 멀리있는거 처럼 보일까요?
운전을 하다보면 사이드 밀러에 비친 차량 보다 실제로로는 더 가까이 있는 것을 알게 됩니다. 실제로 그러한 주의 문구가 사이드 밀러에 부착 돼 있기도하죠. 거울이면 특별히 그런 현상이 있을 이유가 없는데 왜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는지 궁금합니다.
평면같지만 살짝 오목거울이기때문입니다
오목거울은 더 넓은 면적을 보여주는 대신 사물을 더 작게보이게 합니다.(광각렌즈처럼)
작은 사이드미러에 넓은 후방의 전경을 담으려면 화장대거울만큼 커야겠지요
하지만 사이드미러가 그렇게 커지면 전방의 시야를 가리게되고 공기저항이 커져서 연비가 좋지 않기때문에 작은 거울안에 후방의 더 많은 모습을 비추기 위해 오목거울이 사용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생되는 사각지대 때문에 더 오목한 보조미러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이드 미러의 경우에는 볼록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볼록거울의 경우 기존의 입사각=반사각인 거울과 다르게 바깥쪽으로 반사각이 형성됩니다. 이렇기 때문에 흔히 말하는 초첨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는데 실제 빛이 반사되는 방향의 반대방향으로 빛을 모아보면 거울 뒤쪽에 초점이 형성되는데 이것을 볼록거울의 초점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 경우 초점에 맺히는 상의 크기가 실제 물체의 크기보다 작기 때문에 사이드 미러의 경우 실제 보이는 모습보다 가까이 있다고 적혀있는것입니다.
차량 사이드 미러는 평평한 거울이 아니고 약간 볼록한 형태의 거울로 제작됩니다. 그 이유는 시야를 더 넓게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냥 평평한 거울을 붙여 놓으면 넓은 각도를 보지 못해서 시야가 좁고 사각이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볼록 거울 형태로 제작할 경우 더 넓은 각도로 더 넓은 시야를 볼 수 있게 되지만, 물체가 작아 보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더 멀리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되는 문제점은 있지요. 하지만, 물체가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이는 부분은 운전자가 적응하면 해결되는 부분이지만, 아예 사각이 생겨서 안보이는 것은 큰 문제이지요. 따라서, 차량의 사이드 미러와 룸 미러는 볼록 거울 형태로 제작됩니다.
사이드미러에 쓰이는 거울은 일반 거울이 아니라 볼록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볼록거울로 보는 물체는 실제보다 작아 보이기 때문에 실제 거리보다 사람이 보는 것이 더 멀어 보이게 됩니다.
사람의 눈은 물체 상의 크기를 기준으로 원근감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볼록거울의 장점은 사각지대를 줄여준다는 것이고, 단점은 거리감이 조금 상실된다는 점입니다.
차량의 사이드미러는 일반적으로 볼록거울로 만들어져있습니다.
볼록거울로 보는 물체는 실제보다 작아보이기 때문에 실제거리보다 더 멀리에 있는것 처럼 보이게 됩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다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 반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원근감과 차이로 인해
거리감이 다소 상실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 때문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차량의 사각지대를 완벽하게 잡을 순 없기 때문에 차선변경 시 사고 예방을 위해
깜빡이 점등 및 숄더체크를 생활화 하시면 조금 더 안전한 주행이 가능할 거 같습니다.
멀리 있는 것처럼 보인다는 것은 즉, 볼 수 있는 반경이 넓다고 봐도 무방하겠죠. 운전을 하다가 차선을 바꿀 일이 종종 생기죠. 내가 바꿀 차선의 차량 뿐만 아니라 실제로는 그 주변의 상황도 같이 보는 것이 교통사고 발생 확률이 낮습니다.
예를 들어, 3차선의 도로에서 주행 중, 3차선에서 달리다가 2차선으로 이동한다. 그러면 2차선 차량과의 간격은 물론 1차선까지 같이 봐야 안전합니다. 1차선에서도 2차선으로 차선 변경을 하려고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뭐 이런 이유 때문이라도 내 차량의 양 옆을 볼 때 좀 더 많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으면 좋으니 그렇게 제작되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실제로도 더 넓은 시각을 확보하기 위한 사이드 미러 부착 용 보조 거울도 판매되죠~ 운전할 땐 내 주변을 살피며 항상 안전 운전하는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왼쪽이 평면인 것은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오른쪽이 볼록이었다는 것을 처음 듣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오른쪽이 볼록인 이유는 간단하다. 눈에 보이지 않는 사각을 줄이기 위해 볼록 거울을 사용한 것이다. 우리나라가 우측 통행 방식이므로 오른쪽이 볼록 거울로 되어 있는 것인데 영국이나 일본,호주 등 좌측 통행 방식은 이와는 반대로 되어 있다. 흔히 카센터나 악세서리 가게에서 볼수 있는 사각을 줄여주는 조그마한 거울들을 보면 모두 볼록 거울로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다.
일반적으로 볼록 거울에 비친 사물은 실제의 거리보다 멀리 있어 보인다. 그래서 오른쪽의 거울에는 "사물이 실제 보이는 것 보다 가까이에 있음"이라는 주의의 문구가 쓰여 있다. 쉽게 운전자가 몸을 움직이지 않고 고개만을 돌리는 고정 시각에서 사이드 미러를 통해 볼수 있는 각도를 임의로 90도로 정해 보자.그리고 양쪽의 사이드미러가 모두 평면이라고 가정해 보면 오른쪽 미러의 사각
지대는 왼쪽에 비해 상대적으로 크므로 오른쪽 사이드 미러를 볼록 거울로 해서 사각을 상쇄 시킬수 있는 것이다.사이드 미러의 크기는 생각보다 작습니다.
그 작은 거울 안에 많은 것을 담아야 하기때문에
운전자의 시야를 더 확보하기 위해 그런것입니다.
처음에는 어려울수 있으니 운전을 많이하면 적응되어 오히려 더 편합니다.
운전에서 안전은 말을해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합니다.
안보이는 뒤쪽 옆쪽 시야를 확보해주는 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