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면 얼굴이 특정 부위 빼고 빨개져요
안녕하세요 술 마실 때 진짜 도수 낮은 맥주 1캔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데 입이랑 코쪽 삼각형 모양 빼고 다 빨개져요ㅠ 얼굴 시뻘건데 입이랑 코 주변이 삼각형 모양으로 경계도 명확하게 그대로이니 뭔가 꼴이 웃겨서요… 안 빨개지거나 차라리 다 빨개지는 법은 없나요? 마시지 말라는 건 답하지 말아주세여ㅠㅠ 술 자주는 아닌데 종종 먹을 때마다 그래서 그래요
술을 조금만 마셔도 얼굴이 빨개지는것은 체일이라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이 드는데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그런데 술은 안마실수는 없는 현실이면 얼굴 전체가 빨갛게 되든 코와 입주위만 빼고 빨갛게 되든 무슨 상관이겠어요. 누가 뭐라고 하는 것도 아닌데 그모습 그대로 인정하면 그만인것을.. 편하게 마시세요...
얼굴이 빨개지는것은 체질적인 영향이 큰것은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도 보니까 자주 조금씩 마시다가 보니까 처음보다는 많이 빨개지는게 낫아지기는 하더군요
혈관제어를 자유 자제로 할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요
인체구조의 문제인지 홍조심한 분들이 인중부분만 하얗게 남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전체를 빨갛게 하기보다 차라리 화장을 빡세게 해서 홍조까지 커버하는게 현실적인거 같아요.
여자분이시면 홍진영 화장법 유튜브에 검색해보세요.. 술먹고 빨개진 피부를 감쪽같이 가려준다고 한때 유명했었어요..화장으로 가리는 방법밖에는 생각나지않네요..
술을 마시고 얼굴이 계속 빨개지는 이유는 간이 안 좋아서 그럴 가능성이 많이 있습니다 술을 안 마시는게 맞는 거 같은데 그래도 마셔야 한다면 빨개지기 전 조금만 마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얼굴의 특정부위만 하얗고 다른 곳은 홍조를 띤 다고 하니 고민이 많으시겠군요. 처음에는 불편하고 신경이 쓰이겠지만 해소 방법을 찾아보고 특별한 기법이 없다면 그냥 버티는 수 밖에 없답니다. 남들이 보기에 다소 익살스럽게 보이기도 하겠지만요. 어쩌겠어요. 삶에 적응하고 나면 마음 또한 편안해집니다.
질문자님 저도 나이가 70대 후반 이지만 젊었을 때부터 한 잔만 마셔도 몸 전체가 빨간색
으로 아주 민망 스러울 정도
인데요 병원 의사 선생님과 상의
해 보았더니 체질이 그렇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면 빨개지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몸에서 술을 해독하는 능력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해독이 덜된 술이 몸을 빨갛게 만든다고 합니다.
체질적인거나 유전적 요인이 클겁니다.
분명 아버지나 어머니 혹시 할아버지 할머니 중에
맥주 한캔만 마셔도 얼굴 빨개지시는 분이
계셨을 가능성이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