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직원이 하나 들어왔는데 엑셀을 진짜 기초만 하네요;;;

사람이 급해서 신입을 뽑은건 아니고, 경력직을 뽑았습니다.

면접을 보면서 물어봤는데~ 자격증은 없지만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는 능숙하게 잘 다룬다고 하더군요.

믿고 뽑았는데.........아.......... 엑셀을 정말 기초만 할 줄 아네요;;;

명백한 허위사실을 기재한거니 자를 수 있나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허위 사실은 맞지만 이미 뽑아 버리셨다면 자르기는 쉽지 않습니다.

    만약 능숙하다면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그 사람에게 물어봤어야 했습니다.

    일단 그 사람을 가르치면서 업무를 진행하셔야할듯 합니다.

    그래도 업무상에 중대한 사유가 있을정도로 못한다면 그때 인사부서에 말씀하셔서 조치를 취하시길 바랍니다.

  • 근데 능력을 속이고 들어 왔다고 해도 이미채용이 된 상태라면 쉽게 자를수 없지 않을까요? 권고 사직 시키면 실업급여도 줘야하구요.

  • 엑셀에 대해서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직원이 면접에서 능숙하게 엑셀을 다룰 수 있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기초 수준이라면 기대했던 업무 능력과 차이가 있어 당황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엑셀을 잘 못한다는 이유만으로 바로 해고할 수 있는지는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먼저, 채용 계약서나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업무 능력 조건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엑셀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 명확한 채용 조건이었다면, 업무 수행 능력 부족으로 인해 해고 사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경우, "엑셀을 능숙하게 다룬다"는 표현이 주관적일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해서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해고가 어렵습니다.

    대신 이 직원이 다른 업무에서는 충분한 역량을 발휘할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만약 업무 적응력이 빠르다면 실무에 필요한 엑셀 기술을 교육하면서 성장할 기회를 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업무에서 엑셀이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그로 인해 업무 차질이 발생한다면 재교육을 거친 후에도 개선되지 않을 경우 근로계약 해지에 대해 논의할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면접에 테스트는 필수입니다.

  • 채용과정에서 능력 과대포장은 안타깝지만 흔한일이랍니다 ㅜㅜ

    일단 법적으로는 면접에서 한말이 허위사실이라 해도 바로 해고하기는 좀 어려울거에요.

    왜냐면 면접때 오피스를 잘 다룬다는게 주관적인 표현이다 보니까

    본인 기준에서는 그정도가 잘하는거라고 생각했을수도 있거든요

    그리고 근로기준법상 정당한 이유없는 해고는 안되니까 이런 이유로 바로 자르면

    부당해고로 문제가 될 수도 있답니다

    차라리 업무수행에 필요한 엑셀 교육을 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은데

    요즘은 사내교육이나 외부위탁교육 같은것도 많이 있잖아요

    아니면 업무 배치를 조정해서 엑셀을 덜 써도 되는 일을 맡기는 것도 방법이구요

    그래도 계속 업무수행능력이 현저히 부족하다면

    그때는 인사고과나 업무실적을 근거로 합당한 절차를 밟아야해요

    갑자기 자르면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니

    일단은 교육이나 업무조정을 통해 기회를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