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사상충에 걸린 개는 마취 불가능인가요?
개는 20키로 믹스견이고 9살입니다. 심장사상충 판정을 받았으나 식욕부진이라든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전혀 없습니다. 예방약으로 자충만 죽이는 정도의 치료를 하고있습니다 아마1기정도인거 같은데 치석제거를 위한 마취수술은 불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마취가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건강한 강아지들에 비해 마취에 대한 리스크가 많이 올라갑니다.
마취라는 것이 환자의 전반적인 몸 상태를 저하시킵니다. 혈압 면역 심박 호흡수 등
그러니 건강한 환자들보다 더 위험해서 그런 리스크를 안고 하시는 보호자들은 거의 없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심장사상충이 감염돼 있고 아직까지 자충만 죽이는 약을 먹이고 있다고 하면은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문제는 있을 수 있겠지만이 정도 같으면은 치석을 위한 스케일링을 위해서 같이 하는 것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동물병원에 가셔서 수의사 선생님하고 의논을 잘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사상충 감염 정도, 치료의 개선 정도, 건강상태, 나이, 치아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가장 자세하고 안전한 방안을 위해 주치의 수의사선생님께 문의를 구해보세요.
사상충초기 단계여서 slow kill 형태로 사상충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상충에 감염되었다면 아무래도 마취는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치료프로토콜을 따른 후에 완치가 된다면 마취를 받는 것이 권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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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심장사상충 치료중에 직접 제거법을 사용할때는 당연히 마취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다른 환자들에 비해 위험성이 증가를 하기에 추천되지 않아 성충 치료를 먼저 받는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증상이 없으면 성충 치료의 최적기에 해당하니 시기를 놓치는 과오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