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이 어쩌다 유행한건가요
두바이 초콜릿이 어떠한 계기에서 갑작스럽게 유행한가요? 새로생긴것도 아니고 많은 초콜릿중에 하나인거 같은데 왜 유독한국에서 인기죠?
두바이 초콜릿이 어쩌다 유행을 했는지 물어보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서 대답을 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이는 한국에 유입이 되지 않는 초콜릿입니다. 세상에는 많은 베이킹 방법이 있는데 한국은 유명한 베이킹 방법만 유행을 합니다. SNS에서 남이 만들어서 먹고 성공한 것을 SNS에 올리니 그걸 따라서 만드니 유행을 하는 것이 바로 마카롱, 약과, 두바이 초콜릿입니다.
애초에 면을 넣은 초콜릿은 많고 전통 과자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일본이나 미국이나 중앙아시아나 인도나 매우 많습니다. 근데 이게 유행을 하지 않아서 그렇지 다들 맛있습니다. 누군가 SNS로 유명하게 만들면 정어리 파이도 유명해질 기세입니다. 이런 것이 SNS의 순기능이고 악기능입니다. 이를 잘 파악을 하면 SNs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바이 초콜릿 열풍은 지난해 12월 처음 SNS에서 시작했다.
지난해 12월 20일 아랍에미리트 인플루언서 마리아 베히라는 SNS에 두바이에 위치한 디저트 업체 ‘픽스 디저트 쇼콜라티에(이하 픽스)’ 의 ‘피스타치오 카다이프 초콜릿(정식 제품명 Can't get kangeh of it)’의 광고 영상을 올렸다.
영상은 화려한 초콜릿 속 가득 초록색 피스타치오 크림이 채워져 있는 화면으로 시작한다. 초콜릿을 쪼개 크림이 부드럽게 늘어지면서 화려한 시각적 효과를 준다. 이어 크림 속 튀긴 얇은 면이 바사삭한 소리를 내며 광고 속 마리아는 맛있다는 후기를 남긴다.
최초로 두바이 초콜릿을 알렸던 디저트가게 픽스는 현재 정책상 해외로 배송하고 있지 않으며 인터넷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매일 오후 5시 해당 제조사 쇼핑몰에 접속해 구매할 수 있지만 이마저도 1분 안에 매진된다는 후기가 이어진다.결제를 마치고 두바이 내 거주지를 알리면 픽스사의 직원이 다음날 직접 배달한다. 두바이 외 기타 지역은 배송이 불가하다.
이러한 정책 탓에 두바이 초콜릿은 더욱 귀해졌고 열풍은 전세계로 이어졌다.감사합니다.
요새 해외여행도 자주 다니게 되었고 한국인들의 해외여행 선물로 많이 들어와서 유튜브 리뷰나 이런데서 엄청맛있다고 홍보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먹으면 가나초콜릿이 더 맛있더라고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