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를 잘하는 비법이 있나요?

2020. 08. 12. 20:04

주위에 보면 유독 빠르게 잘 달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나요?

덩치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던데,

달리기를 잘하려면 힘이 좋아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느 특정 근육이 발달해야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총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당연한 말이지만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합니다.

빠르게 달리려면 순발력과 폭발적인 힘이 필요하겠죠?

그리고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뒷꿈치를 들고 앞꿈치로만 달리면 순간의 시간이 좀 더 단축됩니다.

뒷꿈치가 닿이고 앞꿈치까지 가는 시간을 생략하는 거죠.

발목에 힘도 좋아야 할것치고 하체 근육이 발달한 사람이 유리하겠습니다.

달리기란 것이 몸 전체의 여러가지 밸런스를 맞춰서 생기는 상태이기에 꾸준히

하신다면 점점 단축 될 것 입니다.

2020. 08. 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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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에 보면 유독 빠르게 잘 달리는 사람들이 있던데,

    이런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있나요?

    덩치랑은 크게 상관이 없는것 같던데,

    달리기를 잘하려면 힘이 좋아야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느 특정 근육이 발달해야 되는건가요?

    궁금합니다. 라는 질문을 해주셨는데요.

     저는 고등학교 때 까지 육상 선수였는데. 다리 근육이 잘 발달한 사람이 대부분 잘 달리더라고요~

    또 스타트가 빠른 것도 있겠고 처음 달릴때 달린다 느낌보단 발을 크게 벌려서 탁탁탁 땅을 치고간다라는 느낌으로 뚜 ㅣ시면 더 빠르게 달리실 수 있을거에요 제일 좋은건 연습하면 하는만큼 늘더라고요 ^^

    2020. 08. 1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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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게 달리기를 원하신다면 상체를 지탱해주는 복근, 척추기립근의 발달과 그것을 치고나가게 도와주는 대퇴근, 비복근의 발달이 중요합니다.

      몸을 앞으로 숙일수록 빨라집니다. 이를 위해 있는게 기립근과 복근. 다리를 빠르고 강하게 끌어올렸다 박차기 위해 복근과 대퇴근이 필요하겠습니다. 다리를 강하게 내딛고 지탱하기위한 비복근의 발달도 중요합니다.

      달리기의 속도는 주행법에도 좌우될수있으나 기본적인 근육의 발달이 없인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2020. 08. 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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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우선은 시간을 정해놓고 본인이 얼마만큼을 몇시간(초, 분)동안 달리는지 측정한다음

        자세(최대한 다리를 뻗거나, 팔을 크게 크게 움직이거나)나

        스킬(발구르기를 넓게하거나, 호흡을 일정하게유지하거나)을 달리해서

        조금씩 빠르게 만드는 방법이 있고

        일부러 경사진 오르막길을 달려서 호흡이 가빠지거나 지형이 안좋아도 속도를 올릴수 있도록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20. 08. 1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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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달리기를 잘하는 법이 궁금하시군요

          달리기를 잘하려면 우선 조금 많은 부분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1. 정신력

          100m달리기를 할때의 속도로 1km를 달리면 어떨까요? 정말 숨이차고 정말 죽을것같이느낄겁니다

          900m 까지 달렸는데 앞으로 100m만 달리면되지만 이내 포기하고말면 1km를 달렸다고 볼 수없겠죠

          달리기를 하면서 정말 정신력도 중요하답니다

          2. 가장 중요한 체력

          마라톤 대회에나가기전에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하는것은 체력을 기르는 것입니다

          이때 말은 헬스나 이런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는 근육단련 훈련으로 마라톤에 아주큰 도움이 되지는 않는데요

          이유는 이봉주 선수 몸을 봤을때 근육이 중요해보이진 않는것 처럼요 ㅎㅎ

          이는 폐활량과 지구력을 중심으로 두고있습니다.

          이걸 기르기 위해서는 노력하는 수밖에 없는데요

          매일 자기 자신이 뛸 수있는 거리를 정해두고, 하루에도 쉬지않고 한달이상 두달이상 뛰다보면 서서히 더 멀리갈 수있고, 더 오래달릴 수있는걸 느끼실 수있을 겁니다.

          이렇게 마라톤 대회를 나가기전에 선수들은 최대 6개월 전부터 매일 한강 주변 공원 등을 달리면서 하루에 자기가 뛸 수있는 범위로 천천히 늘려가는 방법이죠.

          일주일은 100m달렸으면 이주부턴 200m (단 정말 힘들어도 200m를 일주일 동안 달리게된다면 200m는 기본이 되고 이제 300m가 정말 힘든코스가 될겁니다. 그러면 300m를 또 일주일 달리고 그다음 400 500 순으로 넘어가시다보면 어느새 마라톤 길이의 코스를 달리시는걸 보실거에요 ㅎㅎ)

          답변이 도움되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부탁드릴게요 ㅎㅎ

          2020. 08. 1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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