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가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기 전에 잠깐 만졌다가 땅바닥에 놓는 하얀 뭉치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투수가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지기 전에 손에 잠깐 만졌다가 땅바닥에 놓는 하얀 뭉치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마찰력을 더 높이기 위해? 공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기 위해? 하는 것 같은데 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HKS7358입니다.

      투수가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기 전에 손에 잡고 있던 것은

      로잉타월 (Rosin Bag)이라고 합니다.

      로잉타월은 투수의 손과 공의 마찰력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로잉타월은 일반적으로 산화아연 분말이 들어있는 탁상용 로잉박스(rosin box)

      에서 가져온 것이며, 투수의 손을 마르게 하고 그립감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로잉타월은 야구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체조나 체육관에서는 땀이 손에 묻어있는 상태에서 바구니볼이나 터치볼을

      잡게 되면 미끄러질 가능성이 있어 로잉타월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에 만지는 주머니는 로진백이라고 합니다.

      공을 던질 때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르는 거죠.

      우리나라 투수들의 경우에는 과하게 바르는 경향이 있기는 합니다.

      공을 던졌을 때 과하게 날리는 경우는 분명히 규정위반임에도 제지하는 심판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