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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프레소먹고24시간질문한소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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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와 요즘 남편은 배우자보다 자녀하고 친 부모에게 믿음이 가는 것이 맞을까요?

요즘 아내는 남편보다 자녀하고 아내의 친정 부모, 형제자매 말을 더 믿는 것이 맞는가요?

요즘 남편도 아내보다 자녀하고 남편의 친 부모, 친 형제자매 말을 더 믿는 것이 맞는가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우리만의자유로운

    우리만의자유로운

    요즘 부부관계에서 배우자보다 가족에게 더 마음이 가는 이유가

    단순 사랑이 식어서가 아니라 사회 구조가 그렇게 만들었기 때문이죠

    예전 세대는 가족 단위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개인 중심 사회죠

    예전에는 결혼하면 인생의 중심이 배우자였고 가정을 지키는게 먼저인데

    지금은 각자 개인의 안정과 자아실현을 중시하는 세대예요

    믿음의 문제는 시간과 역사의 차이죠

    부모와 형제는 어릴 때부터 20~30년을 함께 살아온 존재자나요

    반면 배우자는 결혼 후 몇년 안되는 시간이에요

    즉 쌓인 신뢰의 길이가 다르죠

    그래서 본능적으로 그래도 피붙이가 더 믿음 간다 하는거예요

    특히 요즘은 이혼율도 높고

    배우자에게 모든 걸 맡기기에는 불안한 사회 분위기가 생겨서

    더더욱 그런 경향이 강해졌어요

    자녀 중심 문화가 강해진것도 한몫인데

    요즘 부부들은 서로에게 의지하기보다는 아이를 중심으로 살자

    아이 잘 키우자 라는 공동 목표만 남은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이상적인건 배우자 신뢰가 1순위예요

    진짜 건강한 관계는

    부모와 형제보다 배우자에게 먼저 얘기할 수 있는 관계예요

    그게 부부의 기반이자 자녀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는 원천이구요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결국 배우자 신뢰가 무너진 가정은 어떤 가족도 오래 못가요

  • 집안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그런데 보통 배우자의 말을 더 믿지 않을까 싶습니다 싸움이 잦은 집들이라면 배우자의 말 보다는 부모님이나 자식들의 말을 더 믿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