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들 밥그릇 지킬라고 왜그렇게들 똘똘뭉치는지
서울살다가 고향와서 취업했는데 사람들 똥군기에 텃세 엄청심합니다. 나가면 갈대도 없는 ㅂㅅ들 같아요. 야 지방 그런다고 듣기만했는데ㅋ 어디 길가면 지들끼리 뭘모르는사람이야 사업이나하지 이ㅈㄹ 그렇게 순혈지방출신이 낙하산도 많고 취업도 어렵나요?
이게 다들 마찬가지더군요.
대학생 시절에 사회 정의를 외치는 선배들도 회사 취업하고 나름대로 자리를 잡아가니까,
다들 저렇게 변하더군요.
사람들이 아닌 인간들이 사는 사회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정말 상황을 잘 관철하신것 같은데 지금 다니느 회사에서 나가면 갈곳이 없기때문에
자기밥그릇을 더 사수하려고 하는것입니다.
특히나 지방은 더욱 일자리가 부족하기때문에 서울보다는 더 그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것 같아요.
우리나라 문화는 아직도 지연, 학연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맞는 사람들끼리 뭉치기도 하고 이끌어 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방이라고 정도가 심하진 않고 일부 특정 집단에서만 보이는 문화 인 거 같습니다. 오히려 신입이 오면 환영 해주고 잘 대해주는 회사도 많은데 지금 작성자님 회사가 그렇다는 건 그 회사 특유 문화 인 거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이기적인 군상들의 집단들도 간혹 보여집니다.
끼리끼리 유유상종보다는 실력을 쌓아 더 넓은 세상을 호령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말씀하신 내용들에 대해서는 완전히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편파적인 거 같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지도 않고 특정 사람들이 대부분 그럴 텐데 너무 몰아서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기분 나쁘신 마음은 알겠지만 조금 더 냉장을 찾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글쓴님말씀하신곳은 어딘지 모르지만 똥군기 심하네요
저도 지방이지만 그렇지않습니다
다그런건아닌거같은데요 그런곳도 있겠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