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가 내리면 대출이자도 바로 줄어드나요?
만일 기준금리인하가 한국은행에서 인하시키면 실제 대출 이자율이 바로 낮으지는건지, 적용까지 시간이 걸리는 이유가 걸리는지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의 기준금리가 내려간다고 하더라도 대출 이자율이 즉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금융기관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선제적으로 금리를 조정 했을 경우 대출금리 변동이 없을 수도 있으며, 금융기관의 마진을 고려하여 시차를 발생시킨 후 적용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바로 줄어드는것은 아닙니다.
대출에서 약정시 변동금리를 적용하셨다면 금리 변동 주기가 있습니다.
1개월~12개월까지 대출마다 금리 변동주기가 다르며 도래하는 금리변동주기에 이자가 바뀔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준 금리가 내리면 대출이자도 바로 줄어드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지만 바로 영향을 받지는 않고
어느 정도 실제 대출 금리에 영향을 미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도 보통은 낮아지기는 하지만 즉시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은행이 대출금리를 정할 때 사용하는 시장금리나 지표금리에 변화가 반영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또한 변동금리 대출은 조정 주기가 있고 고정금리 대출은 금리가 고정되어 있는 기간이 있기 때문에 바로 이자가 줄어들지 않습니다.
또한 은행의 신용위험 관리나 영업전략에 따라 금리 조정이 지연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 은행들도 대출이자를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금리 반영 주기가 다르거나, 은행의 자금 조달 비용 및 시장 상황에 따라 적용까지는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기준금리를 인하한다고 대출금리가 바로 내려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변동금리로 받은 대출은 매일매일 채권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수익률 변동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기준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면 채권시장에서 미리 금리가 하락을 하죠 그래서 적용까지 시간이 걸린다기 보다는 이미 대출금리에 반영이 된 상태라서 대출금리가 실제로 내려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린다고 하여도
바로 대출이자가 줄어들지는 않습니다.
이미 시장금리에 반영될 수도 있꼬
금융기관까지 내려오기까지 시간차가 발생하기에
그럴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대출이자가 곱바로 내려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기준금리 인하가 대출 이자에 반영되기까지는 보통 2주에서 1개월 정도 걸리며, 변동금리 대출은 비교적 빠르게 반영되고, 고정금리 대출은 갱신 시점에 영향을 받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은행의 자금조달 비용, 시장금리 인하 효과가 곧바로 나타나지 않거나 오히려 대충금리가 올라가는 금리 역주행 현상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바로 줄어드는 것이 맞지만 실제로는 바로 줄어들진 않고 대출이자가 은행의 상황에 따라서
천천히 하락하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이자가 바로 내린다는 것을 기대하긴 어렵고 최근에는 대출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출 금리가 같이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또는 인하가 발표되면 실제 대출 이자율에 반영은 수일이 소요됩니다. 특히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대출이자에 반영되는 시점이 더 느리고, 반대로 기준금리가 인상되면 대출이자에 반영되는 시점이 더 빠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