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뉴스를 보면 금리인하 얘기가 나오던데 실제로 대출이자에 바로 영향을 줄까요?
경제 뉴스에서 금리 인하되면 실제로 제통장이자나 대출 금리가 바뀌려면 어느정도에 시간이 걸릴까요? 기준금리가 내려가면 실제 은행에서 반영하는 기간이 언제인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예금은 일반적으로 1주일에서 보름정도의 반영되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기존 대출의 경우는 개인별 금리변동주기가 있는데 이때 반영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리 인하가 되면 대출 이자에 바로 영향을 주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기준 금리가 인하되면
실제 시장에 적용되는 것에는 몇 개월 가량의
시차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 인하가 이루어지고 실제로 시중 은행에서 금리가 인하되려면 약 3-6개월 가량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시중 은행에서 금리 변동분을 반영하고 업무 대책 등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0월과 11월 2번 남았고 개인적으로는 11월 말 금융통화위원회에서 0.25% 기준금리 인하를 할거라 생각합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대출금리는 바로 내려가진 않아도 어느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이 되기는 할거 같습니다
단지 서울 집값 상승으로 인해서 기준금리 올해 내리면 안된다는 의견도 많아서 실제로 인하를 할지는 그때가봐야 알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금리인하를 언급하는것은 바로 중앙은행인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를 말합니다. 그리고 이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다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제시한 금리로서 이 금리는 개인소비자들이 영향을 주는 금리가 아니라 한국은행은 시중은행과 거래를 하며 이들에게 차입을 할때 적용되는 금리라고 보시면 되며 이 기준금리는 한국에선 7일물 RP금리이며 이는 초단기금리로서 은행은 기본적으로 초단기금리로 자본을 조달해서 장기금리인 대출금리로 대출을 해주어서 이 금리차이로 벌어들이는게 기본적인 비즈니스입니다.
그리고 은행의 대출금리는 기준금리를 적용해서 즉시 반영하지 않으며 이 기준금리는 단순히 은행의 초단기차입금리 일뿐이고 대출금리는 장기로 시중에게 차입을 해주는 금리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당한 시차를 반영하며 보통은 3개월정도의 시차가 있다고 흔히들 보며 그리고 대출금리는 기본적으로 은행이 자율적으로 적용하기 때문에 어쩔대는 사실상 기준금리와 다르게 갈수도 있으며 오히려 기준금리는 예금금리에 상당히 빠르게 적용되는 경향이 강하며 이 예금금리가 오히려 기준금리 인하이후 상당히 빠르게 적용되는 시차를 보이는게 일반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시중은행 금리에 반영되기까지 보통 2주~1개월이 소요됩니다.
변동금리 대출은 비교적 빠르게 조정되지만 고정금리는 만기까지 금리가 유지됩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가 되고 난뒤 금융권의 은행에서 이러한 기준금리를 반영할 시간이 필요하며, 반영이 된다면 대출금리가 인하될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결국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와 은행금리가 모두 더해져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되기에 발표가 될때까지 기다려야 할것으로 모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주택담보대출 이자에는 1~3개월 정도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편이고, 은행 상품이나 금리 종류에 따라서 실제 이자 변동 시점은 조금씩 다르지만 1개월 정도 내에 반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