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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있는 여새115
매너있는 여새11522.09.30

영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왜 미국의 달러강세가 꺽이나요?

미국이 금리인상으로 전세계가 환율이 치솟아 화폐가치가 떨어지는것은 이해했습니다.

몇일전 영국이 금리인상을 하니 달러가 잠시 꺽였다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영국 파운드화가 널리 쓰이지는 않는듯 보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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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말씀 대로 영국 파운드화는 준기축통화이긴 하나 미달러와는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영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할 경우 파운드화 환율 상승을 어느 정도 방어할 수 있습니다. 현재 영국의 기준금리는 2.25%인데 미국과 1% 차이가 납니다. 글로벌 펀드나 투자가 입장에서 미국 경제 보다 더 위험하고 파운드화 보다는 미달러가 안전 자산인 점을 고려하면 기준 금리가 1% 이상 역전된 상태에서 영국 파운드화나 파운드화 자산을 보유할 니즈가 작아집니다.

    그러나 영국 금융 당국이 기준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일시적이나마 자금 이탈의 규모를 줄이는 효과는 있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영국의 파운드화도 달러인덱스 지수에 들어가는 세계의 주요통화에 들어갑니다.

    영국이 금리인상을 통하여 자국의 화폐의 가치가 올라가 미국의 달러강세가

    약간 꺾였다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한 고금리정책은 전세계 자금이 미국시장으로 집중되고 있고 그에따른 달러가치가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각구의 원화가치는 하락을 하는것이죠 영국도 이에 대응하기위하여 금리인상을 실시하였고 우리나라 또한 금리인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이번 영국의 감세정책으로 파운드가치하락으로 달러가 더욱더 강세를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테스티아입니다.

    * 영국 파운드화는 유로존 유로화, 미국 달러화와 함께 기축통화에 포함되는 통화인데, 이 파운드화의 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잠시일 수는 있지만 미국 달러(같은 기축통화, 물론 활용도는 달러가 훨씬 더 넓습니다.)의 가치가 꺾일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