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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끈한가재38 맹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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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에 스크래치가 나면 자연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나요?

2차전지 기업의 폐기물 창고에서 화제로 전소되었다고 하는데요.

2차전지에 스크래치가 나면 자연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나요?

어떤 원리로 화재가 발생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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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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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2차전지,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가 가해질 경우 내부 단락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열폭주 현상을 유발해 자연발화의 위험성이 높아집니다. 배터리의 전극이 노출되거나 손상되면 전류가 예상치 못한 경로로 흘러 갑작스레 온도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폐기물 창고에 있는 2차전지의 경우, 손상된 배터리가 타 적재물들과 결합되어 화재 위험이 배가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취급과 보관이 매우 중요하며, 손상된 배터리는 즉시 적절한 방법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에 스크래치가 나면 내부 단락(쇼트)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로 인해 자연발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차전지는 양극, 음극, 분리막, 전해질로 구성되며, 스크래치로 인해 분리막이 손상되면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하면서 내부 단락이 발생합니다. 내부 단락이 발생하면 급격한 발열과 함께 전해질이 분해되면서 가스가 발생하고, 일정 온도 이상으로 상승하면 열폭주 현상이 일어나며 자연발화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폐기된 2차전지는 외부 충격이나 스크래치, 누액 등의 요인으로 열적 불안정성이 증가하여 화재 위험이 높아집니다. 폐기물 창고에서 전소된 것은 내부 단락으로 인한 열폭주가 연쇄적으로 진행되면서 주변의 다른 배터리까지 발화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2차전지는 보관 및 취급 시 스크래치를 방지하고, 폐기 시에도 안전하게 절연 처리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두현 전문가입니다.

    2차전지, 즉 충전식 배터리에서 스크래치나 외부 손상이 발생하면 화재나 자연발화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와 같은 고에너지 밀도를 가진 배터리는 외부 물리적 손상에 매우 민감하며 이러한 손상은 배터리 내부의 화학반응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단 배터리 표면에 스크래치가 나면 내부의 전극이나 전해질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경우 배터리냅의 양극과 음극이 전해질을 통해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만약 스크래치나 물리적 충격이 가해져 전극이 서로 접촉하게되면 단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단락은 고온을 발생시키고 심한 경우 화재나 폭발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크래치가 깊어져 배터리 셀의 보호막이 손상되면 전해질이 유출되거나 리튬이 직접 노출될 수 있습니다

    리튬은 공기중의 수분이나 산소와 반응하여 발화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전해질 유출 자체가 화재의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2차 전지에 외부 스크래치가 난다는 것은 외부 손상이나 충격이 있다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충격이 외부 스크래치가 나지만 안에서는 분리막이 손상될수 있습니다. 분리막이 손상되면 내부 액체 전해질에 의해서 음극과 양극이 단락되면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재가 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에 스크래치가 나면 자연발화하여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리튬이온 전지가 물리적 손상을 입으면 내부에서 단락이 발생하여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리튬이온 전자가 찍힘, 눌림, 꺽힘, 과도한 압력등의 물리적 손상을 입으면 내부 단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락으로 인해 전기 내부 온도가 상승하게 되며 이로 인해 내부 압력이 증가하여 가스와 아크가 발생하여 화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장철연 전문가입니다.

    2차전지, 특히 리튬이온 배터리는 스크래치나 손상이 발생하면 자연발화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배터리 내부의 전기적 단락이 발생하여 열이 급격히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배터리 내부의 전해액은 가연성이 있어 고온에서 발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의 양극과 음극이 직접 접촉하면 화학 반응이 일어나면서 열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네 2차전지에 산소가 접하면 화재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포표적인 것이 리튬배터리 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것이 화재가 나면 더 욱 위험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2차전지에 스크래치가 나면 내부 단락(쇼트)으로 인해 자연발화할 가능성이있습다. 전극이 직접 접촉하면 급격한 발열이 발생하고, 전해액이 가연성이므로 불이 붙을 수 있다. 이로 인해 열 폭주가 발생하면 주변 배터리로 화재가 확산될 위험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