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로스컷이라는 개념이 없는데 해외선물은 로스컷이라는 개념이 있더라고요?
주식은 상폐를 하지않는한은 로스컷이라는 개념이 없더라고요.
근데 해외선물은 로스컷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완전 0원도 되던데 로스컷은 왜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은 로스컷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선물이라는 해외선물뿐만 아니라 코인선물이나 국내주식선물이나 상품선물 모두 로스컷 즉 청산개념이 존재합니다.
주식은 그냥 순전히 증거금이 아니라 가지고 있는 자본금으로 매수를 하는것이기 때문에 청산개념이 없습니다. 다만 대출을 하거나 미수거래등 신용거래를 하게 되면 당연히 이것도 청산개념이 존재합니다.
즉 선물은 내가가지고 잇는 자본금대비 레버리지 즉 보통 7배이상 가능하며 코인은 몇십배도 가능합니다. 내가 가지고 잇는 자본이 2천만원이면 1억이상의 배팅도 가능하며 이경우 8천은 내 자본이 아닌 일종의 대출 차입과 같은 개념입니다. 이로 인해서 일정 이상 하락구간에선 2천만원이상의 손실이 나게 되며 이경우 내 자본은 2천만원밖에 없으니 그이상 손실이 나기전에 강제로 청산되는 구간이 존재하고 이를 로스컷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가 해외선물은 거래 방식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차이점이 있습니다. 특히 '로스컷' 개념은 이러한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투자자가 기업의 지분을 구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투자자는 해당 주식을 계속 보유할 수 있습니다. 물론, 투자자가 손실을 감수하고 주식을 매도하여 손실을 확정할 수는 있지만, 증권사에서 강제로 주식을 처분하는 '로스컷' 개념은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증권사에서 담보대출을 받아 주식을 매수한 경우, 담보 비율이 일정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반대매매'가 발생하여 주식이 강제로 처분될 수 있습니다. 주식은 투자자의 자산 소유 개념이 강하여 로스컷이 일반적으로 적용되지 않지만, 담보대출 시 반대매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로스컷은 우리나라 말로 손절매매를 말합니다 그러니 주식에서 로스컷은 매수한 후 가격이 하락했을때 본인이 생각하는 손절레벨 -10프로건 -20프로건 그 레벨을 터치하면 손실을 확정하고 매도를 치는걸 말하죠
선물에서 투자한 돈을 다 날리는건 보통 청산되는걸 말하죠 선물이라는게 기본적으로 레버리지를 일으키는 매매라서 보통 증거금 10프로를 넣는다고 치면 10배정도 레버리지 매매를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로스컷에 대한 내용입니다.
해외선물은 레버리지 비율을 높일 수 있고 그에 따른
손실을 제한하기 위한 안전 장치로 로스컷이 존재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로스컷은 손실을 제한하기 위해 설정하는 거래 유형인데, 특정 손실이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매도 또는 청산하여 더 이상의 손실을 방지하려는 방안인 것입니다. 로스컷은 재정적 안전장치인 셈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