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체육 시간을 두려워하여 고민입니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를 양육중입니다. 아이가 체육 시간 자체를 매우 두려워합니다. 체육 시간을 좋아하게 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체육 시간을 두려워 하는 이유는 ''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익숙함이 생기는 것이 아닌 낯설음으로 인해서 그 환경에 대해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을 하고
체육활동에서 몸을 움직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앞서서 입니다.
즉, 체육활동이 부드러운 활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몸을 격렬하게 움직이면서 활동을 하다보면 부딪침으로 인하여
몸이 아프고, 상처를 입고, 크게 다칠 수 있다 라는 걱정이 앞서기 때문에 체육 활동에 대한 두려움이 생길 수 있구요.
체육활동을 하면서 안 좋은 기억이 있다면 그 트라우마로 인해서 체육활동의 시간을 두렵고 공포의 시간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새로운 활동에 대한 낯설음이 심하다면 미리 사전에 다음 날 하게 될 활동을 알려주고, 연습을 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도움이 되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안 좋은 기억의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면 아이와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서 아이의 심리적 + 정신적인 부분을 치유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함께 저녁 식사 이후에 가벼운 산책 부터 시작해 보세요
또는 줄넘기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함께 하는 것도 좋습니다.
주말에 공원에 나가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대부분 체육시간을 좋아하는데 간혹 두려워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땀흘리고 힘들고 부딛히는 등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아이가 어떠한 이유로 두려워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 스스로 체육활동 괜찮아. 좋아. 나 잘할 수 있어. 등 자기 스스로 인지하는 것이 이겨낼 수 있고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육시간을 놀이처럼 즐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소규모 활동부터 시작해 자신감을 키워주세요. 긍정적인 피드백을 자주 주세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육을 즐거운 놀이처럼 접근하세요. 간단한 게임이나 보상 시스템을 통해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체육 시간을 두려워한다면 체육을 놀이처럼 즐기고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활동부터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체육 시간이 무겁고 스트레스를 주는 시간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이가 놀이처럼 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경쟁보다는 협동, 게임처럼 접근하면 좋습니다. 달리기나 공 던지기를 할 때 점수보다는 즐거운 활동으로 바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