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꼭 등산가서 정상석에서 단체로 사진을 찍을까요?
제가 요즘 들어 취미로 맛들린게 등산인데 산에 가게 되면 정상까지 오를 때는 굉장히 힘들지만 어느순간 크게 힘들지도 않고 정상에 도착하게 되면 주변 풍경을 가만히 눈으로 감상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상에 도착하자마자 삼삼오오 모여서 정상석을 향해 달려가서 인증샷을 찍더라고요. 그리고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렸다가 정상석을 붙잡고 사진을 찍죠. 인증샷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왜 굳이 정상석이어야만 할까요?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마음 때문인지, 아니면 그 정상석이 주는 상징적인 의미 때문인지 궁금합니다.
힘들게 정상까지 올라 갔는데 기념 인증샷을 찍어야 담에라도 기억 하지 않을까요
토 정상 인증샷 남길려고 라도 올라가야 뿌듯하지 않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등산을 혼자 하는 경우도 있지만 여러 사람들과 같이 등산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함께 등산을
하게 되면 고생을 나누고 같은 목표를 이뤘다는 유대감이 생겨서 그걸 기념하기 위해 자연스럽게 단체 사진을 찍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산의 정상에 오르면 정상석을 배경으로 사진 찍는 이유는 이곳에 온 것을 인증하기 위한 수단이며 또한 힘든 등산끝에 산을 하나 정복했다는 상징이기때문에 사진을 남기는 것 같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등산을 할때 산정상에서 사진을 찍는데요 그이유는 우선 산중턱에서는
아직도 많이 올라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힘들기 때문에 사진을 찍지 않구요 그런데
산정상 같은 경우에는 우선 최고봉에 올랐다는 성취감 그리고 흔적을 남기기 위해
또한 산정상에서는 이제 내려갈 일만 남았기 때문에 마음의 편안함이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석산화입니다~
정상에 올랐다는 성취와 도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힘들게 오른 만큼 그 순간을 남기고 싶어하는 욕구와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자연스럽게 작용합니다. 그리고 순간의 기억을 확실하게 남기려는 심리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