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친정스트레스 넘 답답해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중3 초5 지극히 평범한 아이 엄마입니다.하도 답답해서 올려봅니다.저희 친정은차로3시간 거리에있고 제가 사는근처에 여동생이있어서 아주친하게 잘지냅니다.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이유로 부모님이 16년째 역귀성을 하시는데요 3 4달에 한번씩 한번오시면 4박 5일 5박6일을 계시다 가십니다.결혼안한 남동생도 함께요.저도 젊었을땐 그래도 부모님이니까 최선을다해 해드렸는데요 이제는 매우부담스럽습니다.매끼 머해먹나부터해서 이젠 정말 지치고 부담스럽단 생각밖에 안들고 그만하고싶단 생각이 많이 듭니다.

요샌 저도 이제그만 가시라고 대놓고 말하는데요 이런말을하는 제 입장도 불편하고 부모님은 섭섭하신 눈치예요.제가 힘들다고말하면 친정인데 뭐가 힘드냐고합니다.이런말이 저는 더 화가납니다.저는 결혼하고 엄마가 해준밥이라고는 첫아이낳고 한달가량 친정에 있었을때가 끝입니다.이후로는 제가 밥을 다하고있구요.정말 이젠 지치고그만하고 싶은데 서운해하고 말이안통하는 느낌인데 저는 어찌해야죠?참고로 저는 장녀입니다.그간 여행 건강검진 제가 다시켜드렸구요.이젠 엄마건강도 안좋아서 더험난한일만 남은것같은데 많이지친 제가 어찌하면좋을지 답답합니다.참고로 남동생 공시생일때 저희집에2년 있었습니다.하도 짜증이나서 내나이에 나처럼 사는사람 아무도못봤다했더니 엄마가들으면 섭섭할거래요.이게 저한테 할말인지 정말 너무나도 답답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1박정도는 이해가 되지만 어디가 불편한것도아니고 남동생까지 데리고 와서 결혼을 한 자녀집에 계시는것은 진짜부담스럽죠 우선 남편한데 눈치가 보이고요~ 남동생이 결혼을 하면 좀 나아질거예요~ 몇년을 그렇게 해왓는데 이제서 엄마한데 눈치를 하면 당연히 엄마는 섭섭할거예요 여동생과 의논을 해서 서로나눠보세요~ 혼자 하려고 하지말고요~~

  • 1박이면 몰라도 4,5일은 힘들죠 당연히. 이미 결혼하셔서 독립세대를 꾸리신지도 꽤 되었구요. 제가 봤을 땐 너무 착한 딸이신 거 같아요. 남동생분도 2년이나 거두시고 ㅠㅠ역귀성그만하시라고 하세요. 올해 추석 땐 저희 가족 4명이 여행가고 일정있다하세요. 여동생 집으로 가시든지요. 1년에 2번이니 한번씩 번갈아가면서 하자하시고 1박 2일로 못박으세요. 식사는 저녁 1끼 대접하시고.낮에 점심은 사 드시고 다음 날 오전에 차려드리고 배웅하시지요. 이제 좀 거리두기 해야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게 님만 힘든 게 아니고 님 배우자님도 피곤해지는 일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친정부모님이라도

    혼자 자립할 정도로 몸이 망가진게 아니라면...

    내 삶을 희생하며 봉사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누구나 본인 인생을 잘 살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 효도든 가족애든 형제애든 펼칠수 있는 거에요!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처리하시길...

  • 요즘에도 그런 어머니가 있군요 동생이란 사람은 눈치도없이 왜 와있데요? 이야 진짜 눈치 제로에 염치도

    없네요 저라면 왜 여기서 자냐고 이해를 못할거 같은데 보통 친정이란 곳은 아늑하고 안식처 같은 그런 느낌이어야 되는데 친정엄마가 너무 질문자님을 생각 안해주시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분기에 한번씩 부모님이 오셔서

    며칠을 지내다 가시는게 반복이

    되다보니 많이 힘드신 상황인것

    같습니다.

    부모님 입장에서는

    그게 즐거움이신듯 한데 못 오시게

    하면 많이 섭섭해 하실것 같습니다.

    여동생분과 애기해 보시고

    부모님이 오시면 번갈아 가시면서

    지내게 하시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그러면 반기에 한번쯤 계시다

    가게되니 조금은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부모님께 부담이 많이

    되니 1년에 한두번 정도만 오셨으면

    좋겠다고 애기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