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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가장 좋은가요?

윗집 아이가 하루종일 너무 뛰는데 저희집 아이와 같은 초등학교 반이 될 가능성이 커서, 너무 얼굴 붉히기는 어렵고. 이럴때는 어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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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층간소음 문제는 이웃 간의 불화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빠르고 원활한 해결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종종 감정적인 문제로 번지기 쉬우므로,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직접대화가 가장 먼저 시도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서로의 상황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혹은 층간소음 중재 기관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소음 방지용품을 사용하여 소음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층간소음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을 협박하거나 폭력을 행사하는 것은 범죄 행위이므로 절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요즘에 아주 큰 문제가 되고 있는게 층간 소음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입장이라고 하면 윗집의 층간소음에 대해서 바로 뭐라고 하시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을 하는데 있어서 문제가 된다면 한번쯤은 집고 넘어가는게 좋을것으로 보입니다. 윗집에 이러한 시간대에는 조심해주고 생각보다 소리가 크다고 말을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 공동주택의 층간소음은 늘 해결되지 않는 문제중의 하나입니다. 층간소음이 일어나지 않을 수는 없지만 서로간의 이해와 배려가 필요한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윗집아이가 하루종일 뛰어다니는 행동으로 인해 소음이 신경이 쓰인다면 윗집에 과일이나 음료수라도 사가지고 가서 인사를 먼저 하고 같은 나이대의 아이들 이야기로 대화의 장을 열어보고 아이의 뛰는 행동을 조금만 조심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정중하게 말씀드려보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관리실에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층간소음이라고 하는것을 겪어보지 않은 아이들이기에 마음에 와닿지 않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층간소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배려하는 마음을 길러야 하는데요. 우리 아이라면 이 부분에 대해서 훈육하고 조언을 해주겠지만 다른 집 아이이기 때문에 참 애매하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한 게 가장 좋습니다. 같은 반이 될 수도 있다면 오히려 이야기하는게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얼굴 덜 붉히고 서로 배려하고 주의하며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중하게 지금 현재 겪고 있는 피해에 대해서 윗집 부모들에게 이야기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윗집 아이가 지나치게 뛰어 시끄럽다면, 먼저 예의 바르게 대화해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해 보세요. 자녀와의 관계를 고려해 직접적인 불만보다 공감과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좋은 방법 같습니다. 이후 문제 해결이 어려우면,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직접 마주하지는 마시고요, 관리소를 통해서 연락을 드리세요

    그리고 몇번 반복될때는 편지와 함께 선물을 문고리에 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선물은 층간 소음 슬리퍼 정도가 좋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