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수의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첫금리 인하를 5월달로 보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현재 미국이 언제 처음 금리인하를 진행할지에 대해서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고
경제기사에서도 그런 내용들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경제 기사를 보니
경제학자의 31%가 미국의 첫 금리 인하를 5월로 판단하더라구요
많은 수의 경제학자들이 미국의 첫금리 인하를 5월로 판단하는 경제학적 근거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경제가 연착륙하고 있으며
아무래도 금리인하와 같은 경우 아직 물가지표 등의 더 확인이 필요하기에
5월에 첫 금리 인하를 할 것이라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잘못된 기사아닌가용 미국 첫금리인하는 전문가 컨센서스가 올해 3월이 70프로 정도로 인하확률이 높습니다 5월이 아니라 3월이고 3월 인하확률이 70프로에용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을 5월로 보는 것은 미국의 CPI지수의 하락하는 추세가 4월쯤이 되면 2%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미국의 경기침체 증상이 보이다 보니 이에 따라 5월에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 예상하는 이들이 있어요. 다만 제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기준금리는 파나마 운하나 수에즈운하 사건처럼 CPI의 재상승을 부르는 요인이 발생함에 따라서 6월 이후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학적인 근거도 있지만 그전에 FOMC에서 올해 3번의 금리인하가 있을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올해 FOMC일정은 이미 나와있는 상황에서 총 8번의 FOMC회의중 가장 빠른 1월과 3월을 제외하면
6번이 남습니다.
그 중에 5월 부터 시작을 안한다면 하반기에 3번을 몰아서 해야하고 미국 대선이 11월인 만큼 그전에
효과를 보려면 5월일 것이다라고 예상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 대표적 매파(통화긴축 선호) 인사로 꼽히는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는 16일(현지시간) 연내 기준금리 인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시장의 기대만큼 빠르게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월러 이사의 발언은 3월 금리 인하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는 뜻으로 보고 있다"며 5월 또는 6월에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될 것이라는 예상이 높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