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에서 왜 글러브를 귀에 대나요!.
야구에서 왜 글러브를 귀에대고 애기를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가 있나요 인이어가 있어서 그런지 소통 하는데 언제부터 그런지 궁금합니다.
피치컴이라는 개 생겨서 그렇습니다.
싸인훔치기 이슈가 많다보니까
보완책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투수들은 모자에, 포수들음 무릎에 송수신기를 착용하더군요.
투수들이 글러브로 가리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야구장 응원소리때문에 잘 듣기위해서 그러는 거구요.
본인 입을 가리고 작전 이야기를 말하는 입모양을 차단방지하고자 그렇게 하는겁니다.입 모양만 보고도 작전을 간파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올해 7월 16일부터 피치컴을 도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목적은 빠르면 내년부터 도입이 수괼 지도 모를 피치클락에 적응하기 위해서이죠.
피치클락은 투수가 포수로 부터 공을 넘겨받은 시점부터 적용되기에 사인을 교환하는 몇초라도 줄여야 수비팀에게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이 피치컴을 사용하다보면 관중의 함성 때문에 잘 들리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글러브로 외부소음을 막은 채로 소리를 듣는 겁니다.
올시즌부터 프로야구에 피치컴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에 포수가 손가락 사인을 내던것에서 포수가 버튼으로 누르면 투수가 귀에 낀 이어폰으로 사인을 알려주는데 야구장이 시끄러우니 투수가 글러브에 귀를 대고 사인을 듣는겁니다.
요즘은 워낙 화상 기술이 발달 되어 있어서 입모양만 보면 상대방의 언어를 거의 알아 들을 수 있기에 글러브로 입을 막아서 예기를 해야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없기에 글러브로 입을 막고 작전을 짜는 듯 합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해외 야구에서도 일반적인 듯 합니다.
요즘에는 포수와 투수가 손으로 싸인을 교환하지 않고 피치컴이라는 무선 송신기로 싸인을 교환합니다. 그래서 투수는 관중들 소리 때문에 포수가 원하는 구종을 듣지 못하면 글러브를 귀에 대서 응원소리를 차단하죠
안녕하세요.
야구에서 글러브를 귀에 대는게 아니고
본인 입을 가리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수들 끼리 주고받는 작전 이야기를
말하는 입 모양을 보고 간파 당할수 있어
예방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