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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출난두견이231
특출난두견이231

야구에서 왜 글러브를 귀에 대나요!.

야구에서 왜 글러브를 귀에대고 애기를 하는데 왜 그러는지 이유가 있나요 인이어가 있어서 그런지 소통 하는데 언제부터 그런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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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다시봐도친절한곰탕
    다시봐도친절한곰탕

    피치컴이라는 개 생겨서 그렇습니다.

    싸인훔치기 이슈가 많다보니까

    보완책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 투수들은 모자에, 포수들음 무릎에 송수신기를 착용하더군요.

    투수들이 글러브로 가리는 것 처럼 보이는 건 야구장 응원소리때문에 잘 듣기위해서 그러는 거구요.

  • 본인 입을 가리고 작전 이야기를 말하는 입모양을 차단방지하고자 그렇게 하는겁니다.입 모양만 보고도 작전을 간파당하는 경우도 많으니까요!

  • 올해 7월 16일부터 피치컴을 도입하여 사용중입니다.

    목적은 빠르면 내년부터 도입이 수괼 지도 모를 피치클락에 적응하기 위해서이죠.

    피치클락은 투수가 포수로 부터 공을 넘겨받은 시점부터 적용되기에 사인을 교환하는 몇초라도 줄여야 수비팀에게 유리하니까요.

    그런데 이 피치컴을 사용하다보면 관중의 함성 때문에 잘 들리지 않은 경우가 있어서 글러브로 외부소음을 막은 채로 소리를 듣는 겁니다.

  • 올시즌부터 프로야구에 피치컴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습니다. 기존에 포수가 손가락 사인을 내던것에서 포수가 버튼으로 누르면 투수가 귀에 낀 이어폰으로 사인을 알려주는데 야구장이 시끄러우니 투수가 글러브에 귀를 대고 사인을 듣는겁니다.

  • 요즘은 워낙 화상 기술이 발달 되어 있어서 입모양만 보면 상대방의 언어를 거의 알아 들을 수 있기에 글러브로 입을 막아서 예기를 해야 상대방이 알아 들을 수 없기에 글러브로 입을 막고 작전을 짜는 듯 합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해외 야구에서도 일반적인 듯 합니다.

  • 요즘에는 포수와 투수가 손으로 싸인을 교환하지 않고 피치컴이라는 무선 송신기로 싸인을 교환합니다. 그래서 투수는 관중들 소리 때문에 포수가 원하는 구종을 듣지 못하면 글러브를 귀에 대서 응원소리를 차단하죠

  • 안녕하세요.

    야구에서 글러브를 귀에 대는게 아니고

    본인 입을 가리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선수들 끼리 주고받는 작전 이야기를

    말하는 입 모양을 보고 간파 당할수 있어

    예방 차원에서 그렇게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